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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2024.107. 3. 23:00~22024.10.4.02:00 2024.10. 3. 23시 부터 10월4일 02시까지 KBS에서 방영한 공연을 보면서 너무나 감동을 받고 우리의 조상들이 전쟁속에서 나라를 지키는 피난살이를 통해 사랑을 다룬, 고두심. 이순재. 임동진 등 배우들이 참가한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가 공연으로 방영되었는데 정말로 감동으로 시청했습니다. 전쟁이 준 슬픔과 상처속에서 이어진 사랑이야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공연을 드디어 보러 갔어요. 고두심 선생님, 이순재 선생님, 임동진 선생님, 기정수 배우님 아역배우 출신 정태우님, 정선일 배우님 이렇듯 든든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음악극이라니 너무나 기대가 되었어요. 초대 가수도 나..
2024.10.04 -
[여준시선] 아름다운 환경.쉼터 우리가 지켜야
[ 우리 주변 아름다운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463-9번지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오래전에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주변 어른들과 도솔산을 오고 가는 등산객들을 위해 설치한 쉼터의자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퇴색 되고 나무가 부식 파손 되면서 쉼터의자 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채 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올 3월부터 서대전여자고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 근무를 해온 여준 김천섭 민원신청인은 이런 시설물이 수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곳을 통행하고 있으나 해당 지자체에 신고 조차 하지 않고 방치 되어 있어 새로운 쉼터의자로써의 재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한 끝에 지자체의 힘을 빌리기로하고 국민.안전신문고에 사진 등을..
2024.09.28 -
[시선] 우리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 우리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 나는 오늘 어느 카페에서 너무나 좋은 글을 접하면서 나라를 걱정하시는이분과의 생각과 이념과 느낌이 같아서 그대로 이글을 펌하고 내 생각을 조금 가미하여 나의 히스토리에 올려 봅니다.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나?”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1대국회가 끝나고 22대국회가 시작된 지가 1달이 지났는데 정국은 더 어두운 그림자만 얼른거린다. 정국이 좀 균형이 잡혀 야당은 견제하고 비판하고 경쟁하는 세력으로, 여당은 정국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되어 지기를 고대했는데 21대와 비슷한 여소야대에 야당의 구성원들은 그 질이 더 떨어졌다. 7가지 기소에 11가지 혐의를 갖고도 국회의원에 당 대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2심판결에 2년 형을 받은 사람도 당을 만들어 당..
2024.09.24 -
[여준시선] 어느 노인의 글
[어느 노인의 글 ]나는 늙은 것을 참 행복하다고 느낀다.어떤 사람은 소년 시절에 요절했고,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일찍 갔고,어떤 사람은 문지방에 넘어지면서 살 수없이 퇴직하였고,나는 하늘이 준 천수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왔으니 이는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함을 느낀다. 오늘 나는 늙었지만 오늘이야말로 앞으로의 인생 중에 가장 젊은 날이다.오늘 꽉 붙들고,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값어치 있게 살고 멋있게 우아하게, 여유롭게 살다가 예기치 않은 어느 날 죽음을 맏이하여 자연으로 돌아가 흙이 되리라,나는 늙어 지난날을 느낀다.우울했던 소년 시절이 더는 없고, 기세등등 하던 젊은 시절 더는 없고,세상의 많고 많은 일들 다 겪었으니 인간의 쓴맛 단맛 다 보았고, 시비곡직의 마음 ..
2024.09.19 -
[여준기행] 공주 반포 엔학고래 카페 방문기
2024.09.15일 추석연휴를 맞아 대전근교에 있는 공주시반포면 불장골길 카페 엔학고레에 우리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엔학고래의 뜻은 "부르짖는자의 샘물"이라는 의미라고한다. 삼손이 블레셋 사람천 명을 나귀 턱뼈로 죽이고 목이 말라지쳐 있을때 하느님께 부르짖어 얻은 샘물이 바로"엔학고래"라고 합니다.날씨가 (폭염)이라서 그리고 아침일찍이라서 손님들이 얼마 없었지만 어디서그리 이런 산골짜기 까지 찾아오는지세상은 참 좋은시대를 살아가고 있다.상호가 낮설지만 부르기가 어색하다.그뜻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부르짖어 얻은 샘물" 값어치 있는노력으로 얻은 생물이란 뜻도 있는듯하다. 암튼 경치와 맛이 어우려지면우리에겐 최고가 아닌가? ㅎㅎㅎ폭염과 함께 저수지가 말라서 조금메마른 느낌은 있으나 카페 앞에푸른 저수지..
2024.09.15 -
[여준생각] 세상에 잡초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잡초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훈아의 잡초 노래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이것 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