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63)
-
[신현태님의 시선] : 건 망 증
[신현태님의 시 : 건망증 ] 우리는 언제 이렇게 늙었는지? 세월이 너무 빨리 가버렸네요.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잃어버릴 정도로 기억나질 안는 구료!!! 첫눈내리는 아침~~ 우리는 둘이 걸었지요. 지난 까마득한 날 추억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둘이 걸었습니다. 이렇게 또 걸어 보니 그런대로 내 인생의 지금이 제일 젊고 좋은때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오늘은 우리의 표상인 신현태 지킴이 선생님께서 이젠 지킴이를 그만 두시고 복지관에서 열심히 지내시면서 삶의 기억을 산문시로 제출한것이 당선되었던 글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멋진 글입니다. 큰 박수를 보내주세요. (신현태 선생님의 당선작 입니다 ) ( 좋은글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 취재 : 천사의 사랑 여..
2024.11.28 -
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한 달 수당 100 만원도 안 돼
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한 달 수당 100만원도 안 돼2024/11/22 11:49 입력 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한 달 수당 100만원도 안 돼 - 일반경제신문General Economy 국민매일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한 달 수당 100만원도 안 돼 - 일반경제신문General Economy 국민매일www.busynews.net 서울시의회 김경훈 시의원, "교육청 인건비 효율적 운용, 학생 안전 공백 없어야"(김경훈 서울시의원) 중·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훈 시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21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예산 심의에서, 배움터 지킴이 등 교육청 내 인건비 효율적 운용을 당부했다. 현재..
2024.11.27 -
[여준시선] 좋은 친구는 그냥 무조건 좋다!
[좋은친구는 그냥 무조건 좋다!] [겨울역에서 기다리며~ ]나는 오늘 다가오는 겨울역에서누군가를 기다려야 한다.아무런 조건도 약속도 없는 사람! 내가 걸어가는 길에 무조건 따라올수 있는 무언의 친구, 나와 마음이 통하는진정한 친구를 기다려보련다~ 돈이 많고 잘나간다고 자랑하는 친구가 아닌 , 언제 보아도 웃음을 주고, 따스하고 부담이 없는 가슴이 따뜻한 친구를~ 좋은 음식에 메이지 않고 좋은 곳에 가지 않아도 그냥 차한잔 놓고 이런 저런 지난 추억을 마음대로 지거릴수 있는 다정한 친구를 나는 좋아한다. 속과 겉이 다른 면전에서 웃음 짓고, 뒤에서 욕하는 그런 친구가 아닌, 안보면 보고 싶고 힘들면 도와주고 싶고, 배고플때 같이 먹고 괴로울때 함께 할수 있는 멋진 친구~~~ 이젠 중년의 나이에 많은 친구는..
2024.11.26 -
[영상]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내마음에 남아 있던 가을의 여백이다가오는 겨울의 첫눈과 함께 남은여백을 채워 주길 기다리면서. .. . 저물어 가는 달빛 속의 가을 향기가바람을 타고 저멀리로 떠나가는 지금허전한 마음을 더욱 슬프게 만든다.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 버리는 겨울~나의 복잡한 마음도 살며서 목화솜처럼 아름답고 부드러운 눈송이로포근히 덮어주렴!!첫눈 내리는 밤하늘에 홀로 비어 있는따뜻하고 포근히 내려 앉은 눈송이가왠지 엄마의 품 처럼 따스하기만 하다!!오늘이 내곁을 떠난다 해도 아름다운 추억은항상 내곁에서 머물고 있을 어느 겨울의 멋진풍경들이 중년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세상이 어지럽고 삶이 어려워도온 세상을 깨끗하게 새로운 옷으로갈아 입히는 겨울의 힘이야 말로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세상 우리소원이..
2024.11.26 -
[여준포토] 가을 빛 짙어가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가을 빛 짙어가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감상의 시간 1 )(감상의 시간 2 )(감상의 시간3 )(감상의 시간 4 )(감상의 시간 5 )(감상의 시간 6 )(감상의 시간 7 )(감상의 시간 8 )(감상의 시간 9 )(감상의 시간 10 )(감상의 시간 11 )(감상의 시간 12)(감상의 시간 13)(감상의 시간 14 )(감상의 시간 15 )(감상의 시간 16 )(감상의 시간 17 )(감상의 시간 18 )(감상의 시간 19 )(감상의 시간 20 )(감상의 시간 21 )(감상의 시간 22 )(감상의 시간 23 )(감상의 시간 24 )(감상의 시간 25 )(감상의 시간 26 )(감상의 시간 27 )(감상의 시간 28 )(감상의 시간 29 )(감상의 시간 30 )(감상의 시간 31 )(감상의 시간 32 )(감상..
2024.11.20 -
[여준포토] 가을에 만난 단풍 겨울이면 떠나가네
[ 가을에 만난 단풍, 겨울이면 떠나가네 ] 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떠나가고, 가을에 만나사람겨울이면 떠나가네~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소중한 사람도 시간이 흐르면 내 곁을 떠나 갑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 이겠죠? 자연도 그렇습니다.우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는알지는 모르지만 분명 미래를 약속하면서내곁을 그냥 훌쩍 떠나가곤 합니다.단풍이 물들어 예뻐지려 하니 가을이따나가려 합니다. 갑자기 영하의 날씨속에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아름답고 붉게 물든 멋진 단풍도 가을과 함께 머문자리도 이제는계절의 시간 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이것이 바로 자연의 섭리인가요?유치원 아이들이 모여 놀던 이곳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더니 어느새겨울 바람이 불더니 예쁜 아기들은찾아오..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