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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시선] 제79주년 8.15광복절 경축 기념식 참석
[제79주년 8.15광복절 경축 기념식 행사] 2024. 8.15 광복절의 아침은 찬란한 빛으로 밝게 빛났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아침 일찍 일어나 태극기를게양하고 목욕을 했다. 너무나 덥고 8.15 광복절에참석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조국이 있어야 내가 있다"나라없는 설움에서 해방된오늘! 지난 일이라고 무관심하면 그민족에게 미래가 없다.아침일찍 버스로 행사장에참석하려 나왔다. 도로가에수많은 태극기가 펄럭이고있었고, 아파트 단지에도애국자들의 가정에 태극기가펄럭이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대전시청 남문에서 시청버스로현충원 참배차 이동하여 현충원현충문에 도착했다(약100여명)헌화를 하기전에 입구에서간단한 점검을 마치고 의장대축하를 받으면서 헌화대에도착하여 선열들에게 헌화와묵념행사를 맞쳤다.늠늠한 의장..
2024.08.15 -
제79주년 8·15광복절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제79주년 8·15광복절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기자명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8월 13일 19시 25분지면게재일 2024년 08월 14일 수요일지면 19면지면보기 [김천섭 서대전여고 배움터 지킴이]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아무리 불러도 지루하지 않은 광복절노래를 우리는 광복의 역사를잊지 않기 위해서 불러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우리는 역사의 중요성과 민족의 얼을 통해"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단재신채호 선생의 어록속에 담겨진 명언은 우리의가슴 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1910년부터 35년간의 기나긴 식민지 통치에서벗어나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 부터 독립하여국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정..
2024.08.14 -
[여준탐방] 대전 힐링 치유의 숲 을 걷다
[ 건강을 위해 마음컷 걷자!!! ] 대전 중구 무수동 188번지 무수동 치유의 숲대전에 이런 멋진 숲속이 있다는 것을 이제사 알았네요. 조용하고 숲속의 둘레길이 너무 좋았어요.중간 중간 쉴수 있는 공간들이 너무 좋았어요.주차장도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조용하고 좋았어요.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치유를 위하여아니면 잘 걷지 못하시는분들을 위해안전하게 만들어 놓은 둘레길 너무나좋네요.가족단위로 간단하게 정성컷 집에서도시락을 마련해서 숲속의 쉼터와 정자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 쉬는 것은마음을 힐링시키는데 안성맞춤입니다.걷기 좋토록 만들어 놓은 평범한 둘레길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숲속이라 그런지날파리가 좀 있었는데 무공해 지역이라곤충이 살아 숨쉬는 구나,하고 이해하면좋을 것 같..
2024.08.12 -
[여준시선]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 내용 입니다.)[그냥 웃으면서 읽어보세요!!]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 않은 나의 수명.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7. 연명치료 필요 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기.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12. 젊게 입은 옷,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13..
2024.08.11 -
[여준시선] 대전제일고 권영선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고의 선생님으로 가슴에 새기면서]우리의 인연은 우연히 아닌 필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 생애 학교에 근무를 할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거든요. 내가 경찰 공직생활 37년을 정년퇴임하고 생각지도 않았던 대전제일고등학교에 배움터지킴이로 위촉된 것이 바로 제일고와의 소중한 인연이었고 그 인연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그중에 멋진 그대를 만나 8년이란 세월을 서로 위로하고 웃고 어려움을 토로하던 그 시간들이 때론 주마등처럼 나의 머리를 스칩니다. “나는 늘 영원한 것은 없다“ 진실을 말하는자는 진실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나의 좌우명이었기에 권영선 선생님을 만났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권영선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보다는 존경하는 사람을 뽑으라면 1위로 뽑고 싶습니다. 정말로 내 나이 칠순을..
2024.08.08 -
[기고] 제79주년 8.15 광복절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기고] 제79주년 8.15 광복절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백성호 기자 승인 2024.08.06 18:10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서대전 여고 배움터지킴이 余峻 김천섭 ]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8월 15일은광복절이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다시 찾은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흑다시 만져보자~바닷물도 춤을 춘다.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아무리 불러도 지루하지 않은 광복절노래를 우리는 광복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 불러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역사의 중요성과 민족의 얼을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어록 속에담겨진 명언은 우리의 가슴 속에..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