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학생이 전해준 "항상 감사합니다"란 말!
요즘 아침은 가을의 끝자락에 소설이 지난 11월 24일 오후 12시 30경 작은것에 감동 받은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로 위촉되어 근무한지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많은 졸업생들이 배움터 교정을 떠났다. 세월이 흐를수록 인성교육의 수준은 시간이 갈수록 학생들이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학교교육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가정교육일것이다. 학생들을 위해 많은 칼럼,특별기고, 독자기고, 미담사례등 200여건의 글을 언론에 제보하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인격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노력을 해왔다. 오늘은 바람이 차가움을 느낄 정도의 날씨로 사무실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어느 여학생 3명이 배움터지킴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손에는 음료수 한병을 들고 수줍..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