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는 신축년 새해가 되길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나는 신축년 새해가 되길 매년 이맘때만 되면 여지없이 반복되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고 시작한다. 왜 우리는 매년 어렵게 살아야만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국민들은 한결같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기대와 바람과 나라의 안정을 갈망하고 화합 속에 새로운 한 해를 기다려 보았지만 기대는 허물어지고 국민의 분열과 갈등은 치유되지 않고 아쉬움으로 얼룩진 채 묻혀버리고, 새해는 다시 열광하는 국민들의 환호와 외침 속에 태양은 어김없이 밝았다. 코로나19로 1년여 동안 삶이 정지된 채 힘들고 어려운 나라 안팍은 물론 세계적으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겪으면서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의 바람에 부응하지 못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권과 기득권층들의 이기적이고 국민들을 실..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