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근 가 볼만 한 곳 사진첩(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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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탐방] 대전 힐링 치유의 숲 을 걷다
[ 건강을 위해 마음컷 걷자!!! ] 대전 중구 무수동 188번지 무수동 치유의 숲대전에 이런 멋진 숲속이 있다는 것을 이제사 알았네요. 조용하고 숲속의 둘레길이 너무 좋았어요.중간 중간 쉴수 있는 공간들이 너무 좋았어요.주차장도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조용하고 좋았어요.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치유를 위하여아니면 잘 걷지 못하시는분들을 위해안전하게 만들어 놓은 둘레길 너무나좋네요.가족단위로 간단하게 정성컷 집에서도시락을 마련해서 숲속의 쉼터와 정자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 쉬는 것은마음을 힐링시키는데 안성맞춤입니다.걷기 좋토록 만들어 놓은 평범한 둘레길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숲속이라 그런지날파리가 좀 있었는데 무공해 지역이라곤충이 살아 숨쉬는 구나,하고 이해하면좋을 것 같..
2024.08.12 -
[여준산행] 논산 가야곡 태봉산(292m) 명소 숲 속 탐방
2024년 6월 9일 충남 논산 가야곡면 소제왕암저수지 옆 태봉산 산책로를 따라 처음으로 논산땅을 밟았다. 해돋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이곳은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찾았다. 너무나 멋진 명소임을 확인했다. 왕암저수지 밑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저수지 수문을 끼고 올라가다 보면 태봉산 가는길이라는 이정표가 있다.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숲으로우거졌고,뱀도 내 옆을 지나쳐갔다.왕암주수지는 예상 보다 엄청 큰 저수지였다. 왕암리 주민들의 식수원이기도 하였다. 녹수현상이 있기는 했지만 정말중요한 왕암저수지로 엄마의 품속 같은저수지 였다.간단하게 옷차림을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계룡 국사봉 (향적산)에 이어서 태봉산까지언제 다시 찾을지는 모르지만 제일 젊은 지금나의 모든 체력을 조절하면서 올라갔다.주변은 깊지는 않..
2024.06.10 -
[친구] 뭉쳐야 산다! 혼자는 못산다!
2024년 6월07일 우리는 옛정을잊지못해 오랫만에 뭉쳤습니다.흐터지기는 싶지만 뭉치기는정말로 힘들더라구요! ㅎㅎㅎ오늘은 지난날의 대전제일고에서웃으면서 인사하고 서스럼 없이함께했던 인생 선,후배님들이 함께하는 멋처럼 만의 드라이를 함께했습니다.인생 60이 넘으면 잘난놈도 못난놈도없습니다. 건강해야 하고 편안한 나날지속이 최고인것을 우리는 그동안은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라도 함께뭉쳐야 산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우리는 진산에서 모여 묵전과 막걸리를 부탁하여 목마른 오후시원하게 목을 축여 봅니다.농촌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을보면서 퇴직후 어느 6월에 4명이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공통점이있었지요. 1.남자라는것2.제일고에서 근무했다는 것3.퇴직자라는 것4.아직 일할수 있다는 나이~5.서로가 좋은 생각을 소유..
2024.06.08 -
[카페] 대청댐 자락, 꼭 가보고 싶은 "롤라"카페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찾은 곳은 대전 동구 신촌동411-7번지 롤라카페입니다.숲속에 이런 멋진 건물이 있을줄 몰랐어요.ㅎㅎㅎ시원하고 어떻게 알고 왔는지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꽉차고 주차장도 금방 만차가 되어버렸어요.카페이름은 (롤라) lolla입니다.lolla는 대자연속 남프랑스를 연상시키는 힐링공간을 일상의 무료함과 여러 잡념을 내려 놓을수 있는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있는 마치 낯선해외에 온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너무 좋네요.부럽고요.이곳 lolla 카페는 대형 시설로 대청댐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다양한 빵도 우리의 군침을 돌게 하였다.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아 편안함을 함께 즐기는 모습 대열에 우리도 전망이 좋은곳에 자리잡았다.그늘진..
2024.05.05 -
[여준산행] 대전 유성의 명산 수통골 탐방
수통골 폭포는 맑고 깨끗한 물로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청소해 줍니다.(2024년4월6일 오전10시) 수통골자락에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폭포는 오고가는 등산객들로 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시원합니다. 오랫만에 수통골 국립공원박물관을 찾았다.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이곳 4계절 모두 우리의 삶을 즐겁게해 주는 대전의 명산 중의 명산이다. 수통골 가는 시내버스 113번을 타고 한밭대학교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기 시작 한다. 그 옆으로 싸리꽃이 청순하게 깨끗하게 피어 있었고 나를 반겨주었다. 아침10시30경에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더 많이 꽃이 핀것 같았다 날씨가 섭씨20도가량 올라가면서 더 많이 만개했다. 주변에 만개한 벚꽃들도 만개 되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 벚꽃들이 ..
2024.04.07 -
[여준기행] 낭만이 머무는 수락 카페에서
3월의 꽃샘 추위와 함께 대전을 벗어나 낭만이 머무는 곳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함이 느껴지는 수락계곡에 위치한 조그마한 카페에 우리는 발걸음을 멈추고 낭만을 찾았다. [ 봄을 알리는 아지랑이 물결 영상 함께해요] 오늘은 대둔산 수락계곡을 향해 낭만을 찾아 드리이브를 준비했다. 막상 도로를 나가면 갈만한 곳을 찾기란 그리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가족과 함께 대둔산 네비를 따라 그냥 정처 없이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다 보니 수락카페에 주차를 하였고 조그마한 카페는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하더라구요! 대둔산 수락호수카페~ 낭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나이에 편안히 내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안락한 곳 바로 내마음의 호수처럼 잔잔한 물결 위에 나만의 사랑이 꿈꾸는..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