余峻 천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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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포근하다해서 발갈을 유성지역에 있는 생태공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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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사진으로 담아 나의 일기장에 올려본다. 여준 김 천섭
경찰모습
크라운산도
이젠 3일 있으면 입춘이 온다. 입춘이 오면 다시는 볼수 없을 것 같은 겨울 만들어준 아름다운 산야의 풍경들을 접아야 한다.
우리는 늘 자연과 접하면서 살고 있지만 때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각종 오물을 버리면서 주변 환경을 피괴하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정공원
ㅗ하
겨울 어름속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조그만하게 들려온다. 바로 동영상을 찍어 핸드폰에 담았다.
따뜻하고 포근했다.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옮겨 봄의 기운을 맞이하고 있었다. 내가 평소 찾았던 산속에는 추위에 얼어 붙은 개울의 어름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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