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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생각]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
[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삶 ]내자신이 남들보다 늘 작고초라해 보이지만~ [ 털어봐]아프지 않는 사람 있나!어렵고 힘든 세상길~서로 어깨기대고 의지하며따뜻한 삶을 살아야지~~ [꾹짜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누구나 보이지 않는 상처로슬퍼하고 마음 아파하며살아가는 것이 인생이야~ [찾아봐]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남들 보기에 멋지게 사는것같지만 그 내면에는 힘들어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야!! [ 물어봐]사연이 없는 사람 있나!공동묘지에 가봐 사연없이죽은 사람 하나도 없는 것처럼인생속에 수 많은 사연들이뭉쳐진 것이 인생살이야 !! [살펴봐]고민이 없는 사람 있나 !모든 사람들은 고민속에 늘고통을 해결하게 위해서 더많은 고민을 한다고 하더라~그것이 우리의 인생인거야 !! [들어봐]삶의 무게 ..
2025.01.01 -
[여준시선] 우리의 희망, 조국의 영웅
[ 우리의 희망, 조국의 영웅 ](국가유공자 : 전영창 교육자 )독립 유공자이자 2024년 건국포장을 수여받은전영창(1917∼1976) 선생은 애국심이 남다른교육자였습니다.가난 때문에 중학교조차 다닐 수 없었던 그는보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전주 신흥학교에 진학했고,그곳에서 교장 윌리엄 린튼 선교사의 눈에 띄어일본 고베신학교로 유학의 기회를 얻었습니다.그러나 그는 일본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싸우다후쿠오카 감옥에서 1년간 옥고를 치르게 됩니다.해방 이후 전 선생은 주한미군 군종실에서통역관으로 일하며 조국의 재건에헌신했습니다.1947년, 그는 미군 목사의 도움으로미국 유학길에 올라 웨스턴신학교에서신학 공부를 이어갔습니다.그러나 졸업을 불과 2주 앞둔 시점,6·25 전쟁이 발발하자 조국을 위해즉시 귀국을 결심..
2025.01.01 -
[여준기행] 충북 영동 황간 월류봉을 찾아서
[충북 영동 황간 월류봉을 찾아서]2024년 갑진년 한해를 마무리하는백세산악회 회원들과 그 동안 함께했던 제일고 동행 지인들과 한마음한뜻으로 충북 영동군 황간면 소재월류봉 둘레길을 걷기여행을 떠났다. 한해를 감사하는 뜻있는 즐거운 시간.지금이 제일 건강할 때 떠나고 싶은산책로를 택하여 우리는 하루를 즐겼다.제일고에서 함께했던 지인의 소개로함께한 월류봉 들레길 걷기는 전날 눈이 내려 약간 미끄럽기는 했지만눈이내려서 한층 운치가 있어 보였다.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입구!!반야사 등산로 둘레길을 따라30여명의 백세산악회원님들과함께 동행하면서 제일고에서근무했던 지인4명과 우리는술과 음식,과일,등 여러가지먹거리를 준비해서 명성관광버스에 몸을 싣었다.오랫만에 산악회 차량을 예약하여떠나는 여행으로 그런대로 ..
2024.12.29 -
[여준세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영국의 모 방송국에서수년 전에 청취자들에게귀한 상품을 걸고현상 문제를 내었었답니다.그 문제라는 게 무엇인가 하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무엇일까요?' 였답니다.아침에 풀잎에 맺힌 이슬.장미 한 송이.호숫가에 핀 수선화.오래된 바위 위에 낀 이끼.잘 닦여진 유리구슬.안개 낀 템즈강.. 등등여러 가지가 응모되었는데,심사위원들의숙고 뒤에 1등으로 당선된 응답은'우리 엄마의 눈' 이었답니다.◈우리 엄마의 눈(어머니의 한쪽 눈)◈어머니와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습니다.그런데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당하고 말았습니다.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가슴 졸이며 병원에 달려갔지만,불행히도 청년은 두 눈을실명하고 말았습니다.멀쩡하던두..
2024.12.26 -
[감동]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감동 실화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감동 실화]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미국방송 CNN . 일본. 영국... 등과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세계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 위에서 시작 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을 하기위해 한강 대교 다리 아치 위에 올라 갔다.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세, 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
2024.12.25 -
[송구영신] 한 해를 보내면서
[한 해를 보내면서 ]한해를 보내면서 참 좋은 인연을 함께한 사람들과의 시간들이 너무행복했습니다. 2024년 새 아침이 밝아올 때는 많은 생각과 희망을노래하면서 새로운 각오로힘차게 출발을 했었습니다. 온갖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맞이 하였을 때도 힘차게떠오르는 태양과 소중한인연을 함께 했었습니다.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서 우리가함께 달려온 여름은 용광로 처럼더위 속에서도 비지땀을 흘리며열심히 일하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일터에서 만들어낸 오곡백화들과풍성한 가을의 열매들과 기뻐하며우리들에게 다가올 부자의 꿈속에풍년을 약속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봄,여름, 가을 속에 온몸으로 지켜온우리의 터전을 지켜온 눈물젖은 조국대한민국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이길 두손모아 기도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해를 보내면서 너무나 ..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