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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머 같으면서 유머 아닌 이야기
( 황혼에 나의 모습은 어떠할까?) [유머 같으면서 유머 아닌 이야기]내 돈! 70세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습니다.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 거 같은데~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어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아이고 염라대왕님, 운명이고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얼떨결에 ..
2024.11.09 -
[여준포토] 내 인생에 꽃과 사랑, 그리고 행복
[ 내 인생 속에 꽃과 사랑, 그리고 행복] 내가 꽃을 좋아하고 꽃속에서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된것은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배움터지킴이 생활이 나에게 준 선물이었다. "인간사"라는 글속에 수많은사연들은 우리 삶을 그대로빛추어주었고, 사랑을 노래하였으며, 우리의 행복을 수놓았다.내가 가을 위해 국화를 사랑하고그속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를느끼게 되었고, 식물도 사랑을주지 않으면 아름다운 꽃을 주지않는 다는 진리를 알았지!!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지킴이는 매일 같이 국화에게 물보다 사랑을 주게 되었고, 그속에숨겨져 있는 행복을 꺼내어 한송이국화를 피우게 했다.사무실 앞에 보잘 것 없다고 느껴졌던 화분속에 한 생명대국이 심어지면서 그 대국을위해 나는 아낌없는 사랑을주었다.3월부터 삼한사온의 고루지 못한날씨에 몸..
2024.11.08 -
[기고] 전국 대입 수능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기고] 전국 대입 수능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백성호 기자 승인 2024.11.06 17:27 [서대전여고 여준 감천섭](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11월 14일 전국적으로 각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시험 일자를 정(定)해 놓고 본다고 해서 정시(定時-募集)라고 한다.올해 수능 응시원서 마감 결과 전년도 대비 3,442명이 줄어든 504,588명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학부모들은 늘 자녀들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노심초사 걱정이다.그런 틈을 이용하여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암페타민 계..
2024.11.07 -
[여준포토] 가을 단풍에 내가 머문자리
[ 가을 단풍에 내가 머문 자리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거늘!그것은 좋은 뜻으로 했으리라믿는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계절이 아닌가 싶다.무덥던 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만난는가 싶었는데 단풍이 붉게물들었고, 익어가는 단풍 사랑을 즐겨볼까 했더니 단풍이 소리없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버렸네!담쟁이 덩쿨에 물든 아름다운가을!오색으로 갈아 입은 가을의 오색옷갑자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서옷깃을 여미어 본다.부르지 않아도 매일 같이 찾아가는 산속 단풍 오솔길을 거닐며황혼의 노을처럼 단풍도 늙어간다.언제 보아도 변함없는 소나무의푸르름 처럼~ 좋은 친구, 고향친구인생의 동반자, 내곁에서 환한얼굴머물던 사람들! 오래 오래 좋은소식전해 주구료!도솔산에 올라 올때 마다 찍어가는 이 소나무는 내가 살아 머문자리에 항상..
2024.11.07 -
[여준포토] 가을과 함께한 행복의 항아리
[ 2024년 11월3일 신도안에서 가을과 함께한 행복한 항아리 ](모든 행복이 항아리 속에 있습니다)외출때 마다 식당을 이용하는것보다는 가을의 향기를 대자연속에서 느껴보는 것도 너무 좋네요.어린시절 소풍을 갔을때 처럼오늘은 신도안으로 김밥을준비해서 가을 소풍을 갔습니다.정말로 너무나 맛있게 먹고 정자에서 4시간 머물고 왔습니다.자연의 소중함을 함께하면서 가을 단풍과 함께 집사람과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시간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가을의정취를 마음컷 느껴보는 주말~오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게 되어 정자를 비워 주고동학사로 드라이브도 즐기며휴일을 기분좋게 마무리했네요.둘레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니그 무덥던 여름을 이겨내고 모든나무들이 오색으로 갈아 입고우리를 반겨주더라구요!!오고가는..
2024.11.03 -
[여준시선] 프란시스크 교황의 행복한 메시지
[ 프란시스코 교황의 행복메시지 입니다.] 우리의 조그마한 가슴속에반드시 간직하고 살아야 할행복한 메시지 입니다.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사람에겐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 들지 않는 것 처럼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는 것 처럼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쁙 고여 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듯,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돕기 위해 태어났습..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