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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 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소문 해봤지만, 도시 행사로 어느 곳 하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빈 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도 치고 밤도 늦었으니 제 방에서 묵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내어 드리겠습니다." 노부부는 종업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날 호텔을 나서며 고마움에 방값의 3배를 건넸으나 그는 자신의 방은 객실이 아니므로 받을 수 없다며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 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일하..
2024.11.02 -
[여준시선] 추억의 ~ 잊어진 계절
[이용의 잊어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밤~~~~10월에는 이 노래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아쉬워하면서 조용히 불러봅니다.인생은 돌고도는 풍차같은것더 아름답고 더 행복하고더 멋진날 되세요.단풍은 스스로 물들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아름다운 단풍은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늘당신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수놓고 있답니다.오색으로 물든 단풍의 가슴으로 파고드는 아쉬운 계절잊어진 계절의 노래와 함께시월의 마지막 밤을 그리워해 봅니다.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갈대가 없듯, 가을에 사랑의노래를 불러 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갈대의순정)바람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처럼~ 깊어가는 가을의 밤중시월의 마지막 밤이 더욱 더아름답길 기대해 봅니다.오늘도 단풍과 함께 멋진날!삶을 속삭여 보세요.다시는오지 않을 시월의마지막밤오늘..
2024.10.31 -
[여준기행] 시월의 마지막 날 계룡대 단풍 기행
2024년 10월 31일 오전10시시월의 마지막날 계룡대 단풍속에 마음을 묻어보았습니다.가을이 익어가는 시월의 마지막날계룡대를 찾았습니다. 청명한 날씨아름다운 단풍을 통해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오늘은 너무나 쾌청한 날씨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네요. 시월의 마지막날, 아내와 함께 가을의 단풍을 보기위해 충남계룡시 소재 계룡대옆에 공원으로 오랫만에 발길을 옮겼는데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마음컷 찍어서 올려봅니다.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
2024.10.31 -
[여준시선] 인생의 세가지 불행
[ 인생의 세 가지 불행]중국 송나라 성리학의 대표적 학자인 '정이'는인생에는 세 가지 불행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첫째는 '소년등과(少年登科)'로너무 이른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는 것을 일컫습니다.인생의 쓴맛을 보지 못한 사람이 단번에 벼슬을 얻는다면 쉽게 나태해지고,교만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둘째는 '석부형제지세(席父兄弟之勢)'라고 하는데, 이는 권세 있는 부모, 형제를 두는 것을 뜻합니다.자신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 아니기 때문에잘못하면 특권의식에 빠질 수 있으며,어려움이 닥쳐도 끈기가 없어서쉽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셋째는 '유고재능문장(有高才能文章)'으로재능이 뛰어나고, 문장력이 탁월한 것을 뜻합니다.뛰어난 재능을 갖고 태어나더라도인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만에 빠지고 우쭐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외..
2024.10.28 -
[여준 영상] 사랑하는 그대에게
[ 사랑하는 그대에게 ] ( 사랑하는 그대에게 )좋은 영상이라서 영상속에 들어있는멋진 글들이 조개 속에 진주처럼 보여올려 봅니다. 좋은 것을 많이 보는 자는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것이 바로행복입니다. 또 사랑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좋은 말로 내마음을전해 보세요.세상에는 어느 것 보다 소중하고 귀중한 것이있습니다.그것은 바로 "나" 입니다.세상에서 어느것도 이길수 있는 두글자!나로 부터 시작하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우리"라는 말!! 다정하고 친밀하고 그냥좋은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바로 "우리"입니다.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말 "사랑해"누구에게도 사랑 받는 말" 사랑해"우리는 사람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또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갑니다.사람으로 살아가면서..
2024.10.22 -
[축하 글] 사랑하는 아들! 제 79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 한다.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축하해~ 경찰이란 나의 직업이자생계수단이지만 투철한 국가관과사명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임을 늘 가슴에 품고 국민과 나라를위하여 봉사하고 내가 있어 이나라이 사회가 존재한다는 생각에 항상뿌듯한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한다면나의 하루 하루가 값지고 행복한시간이 될수 있기를 아빠는 바란다.항상 안전하고 매사에 슬기롭게대처하고 약자들의 아픔을 먼저생각하고 정의와 중심을 잃지 말고좌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거리에 판사이자 민중의 지팡로서국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멋진 경찰,진정한 경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길 아빠는 바란다.그리고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경찰청장 표창을 받는 다니 아빠는기분이 좋구나~ 내가 받아 봐서 알지아무나 다 받는 치안총수의 상이 아니기에 더욱 값..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