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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대전광역시 자치 경찰 위원회 감사 장 수상
우리는 우연한 아무것도 아닌 일이였지만 길을 잃은 할아버지는 비속에 잠시 놀라고 당황스러웠으리라 생각됩니다. 큰형님 같은 어르신을 처음보는 순간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서 편하게 도와 드렸을뿐인데감사장까지 받게 되니 "행운도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 온다"는 말이 맞는건가요? 대전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늘 좋은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대전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을 수상하게된 사연입니다) [기고] 어느 비 오는 날 길 잃은할아버지의 만남 백성호 기자 승인 2024.03.26 19:57[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3월 25일 20:00경 꽃샘 추위 속에 바람과 함께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간에 필자는 서대전여자고등학..
2024.05.04 -
[여준시선]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 온다
2024년 4월30일 어느새 4월의 마지막날오늘은 한화이글스와 SSG가 대전이글스파크에서 경기가 있는 날이다. 류현진 투수의 100승 기원 응원을 위해서부추와 부침가루를 준비하여 부침을 준비하고 칠갑산 칠장주를 준비했다.이술은 청양의특산주이다. 너무나 맛있고마실수록 달콤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술이다.부추를 넣고 안주를 만들어서 저녁식사전막걸리 한잔씩 집사람과 위하여를 하면서맛있게 먹었다. 된장찌개도 맛있게 만들어서 서리태검정콩을 넣고 밥도 맛있게 했다. 우리는 저녁과 함께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쇼파에앉아서 CMB 편애 방송으로 한화 경기를 보면서 즐겁게 응원도 하고 응원 문자를시작했다. 경기는 SSG의 선취점으로 시작되었고바로 한화의 추격이 시작되면서 노시환선수의 만루홈런으로 속시원하게 득점을하면서 ..
2024.04.30 -
[시선] 서대전여자고등학교의 어느 봄 날
사람이 살아가는 곳은 아름다운 환경이 중요 합니다. 서대전여자고등학교의 아름다운 교정과 주변 환경 봄날에 느낄수 있는 멋진 모습을 잠시 올려봅니다. 서대전여자고등학교 로고입니다. 아름답고 포근한 소나무숲속에 우뚝 서있는 모습이 엄마의 품속 같습니다. 교정에는 봄을 맞아 활짝 핀 꽃들로 장관을 이룹니다. 주변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자 운동하고 힐링하는 배움터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서대전여고는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지금 꽃들이 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학교는 꽃들을 보고 웃고, 꽃들은학교를 보고 웃습니다. 학교 교정 뒤에는 학교를 둘러싼 도솔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어느 학교에서도 볼수 없는 철죽,연산홍,등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잔듸 위에 수놓듯 키운 꽃나무들이..
2024.04.20 -
[감동] 감동의 글 (입석)
여러분 지금 이 영상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은 그냥 좋은분들이 내주위에 살고 있어 살만한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이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잘 시청하시고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행복은 남에게서 느끼는 행복도 나에겐 더 큰 행복으로 다가 올수 있기 때문에 항상 어른을 존경하고 어른은 아랫사람이라도 무시하지 말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이길 기대해 봅니다.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여준 김천섭]
2024.04.18 -
[기고] 어느 비 오는 날 길 잃은 할아버지의 만남
[기고] 어느 비 오는 날 길 잃은 할아버지의 만남 백성호 기자 승인 2024.03.26 19:57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3월 25일 20:00경 꽃샘 추위 속에 바람과 함께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간에 필자는 서대전 여자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로 저녁 근무중이었다. 사무실 외등을 켜 놓고 교내 순찰 후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팔순 중반의 할아버지께서 비를 흠뻑 맞고 창문을 두드렸다. 깜짝 놀라 어떻게 오셨냐고 묻자 길을 잃어 집을 못찾는다며 00 아파트를 알려 달라고 하셨다. 밖에 나가 지리 안내를 해드리고 안전하게 잘 들어가시라고 말씀드린 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20:20경 그 할아버지가 집을 못 찾고 다시 오셨다. 이번에는 사무실 문을 잠그고 직접 00아파트 경비실로 할아버지를 ..
2024.04.17 -
[기고] 어느 비 오는 날 길 잃은 할아버지의 만남
[기고] 어느 비 오는 날 길 잃은 할아버지의 만남 기자명 :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4월 10일 23시 10분 지면게재일 2024년 04월 11일 목요일 지면 19면 지면보기 [김천섭 서대전여고 배움터 지킴이] 꽃샘 추위 속에 바람과 함께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간에 필자는 서대전 여자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로 저녁근무중이었다. 사무실 외등을 켜 놓고 교내 순찰 후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팔순 중반의 할아버지께서 비를 흠뻑 맞고 창문을 두드렸다. 깜짝 놀라 어떻게 오셨냐고 묻자 길을 잃어 집을 못찾는다며 00 아파트를 알려 달라고 하셨다. 밖에 나가 지리 안내를 해드리고 안전하게 잘 들어가시라고 말씀드린 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20:20경 그 할아버지가 집을 못 찾고 다시 오셨다. 이번에는 사무..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