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시선]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 온다

2024. 4. 30. 23:42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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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30일 어느새 4월의 마지막날

오늘은 한화이글스와 SSG가 대전이글스

파크에서 경기가 있는 날이다.

 

류현진 투수의 100승 기원 응원을 위해서

부추와 부침가루를 준비하여 부침을 준비

하고 칠갑산 칠장주를 준비했다.

이술은 청양의특산주이다. 너무나 맛있고

마실수록 달콤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술이다.

부추를 넣고 안주를 만들어서 저녁식사전

막걸리 한잔씩 집사람과 위하여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된장찌개도 맛있게  만들어서 서리태검정

콩을 넣고 밥도 맛있게 했다. 우리는 저녁

과 함께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쇼파에

앉아서 CMB 편애 방송으로 한화 경기를 

보면서 즐겁게 응원도 하고 응원 문자를

시작했다.

 

경기는 SSG의 선취점으로 시작되었고

바로 한화의 추격이 시작되면서 노시환

선수의 만루홈런으로 속시원하게 득점을

하면서 류현진의 100승에 시동을 걸었다.

 

나는 열심히 응원 문자를 보냈다.

오늘 문자가 2번 나왔다. 그중에 "부추전

부처서 마님과 막걸리한잔 하면서 응원

합니다. 한화 필승 cmb홧팅!" 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박종훈케스터가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나는 직감했다.오늘은

꼭 당첨이 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발표하기전에 나는 집사람에게 말했다.

오늘은 내가 당첨 될것 같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끝까지 열응했다.

 

한화는 모든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 승리를

위해 공격과 수비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안치홍선수의 장타에 힘입어 4점을 득점

8대2로 도망쳤다.

 

류현진의 100승 기원 승리의 여신은 바로

눈앞에 왔고 9회초 장지수투수의 깔금한

마무리로 우리 한화의 승리와 류현진선수

100승이 성공되는 순간이었다. 

 

잠시후 우수선수 인터뷰와 광고를 마치고

추첨을 발표했다. 그 순간 나는 TV화면에

집중하고 사진을 찍었다.

 

집사람과 나는 화면속에서 나의 전화번호

연극관람권이 당첨된 것을 확인하는 순간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연속 6회(6년)에

걸처서 당첨의 영광을 얻었기에 스스로

대단함을 과시하기 충분했다. 

 

오늘은 이렇게 4월의 마지막 저녁을 우리

부부는 둘이서 행복한 하루 한화의 승리와

류현진 선수의 100승 성공을 만끽하면서

4월의 힘들었던 한달의 여정을 기분좋은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5월에도 나와 인연이 되어준 모든분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5월의기도

약속과 함께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한다.

 (저를 아는 모든분들의 가정이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