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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얼굴은 마음의 거울
[기고] 얼굴은 마음의 거울 국제뉴스 : 백성호 기자 승인 2024.04.16 19:35 [서대전 여자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일굴“ 이렇게 만들어진 ”얼굴“이란 노래는 심봉석 작사, 신귀복 작곡의 노래로 1967년 아침 서울 마포구 소재 동도중학교 교사였던 두 교사는 교무회의가 길어지자 지루해진 음악교사 신귀복과 생물교사인 심봉석이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노래였다고 한다. 그 후..
2024.04.17 -
[기고] 얼굴은 마음의 거울
[기고] 얼굴은 마음의 거울 기자명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4월 16일 19시 00분 지면게재일 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지면 19면 지면보기 [김천섭 서대전여고 배움터 지킴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 날 /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이렇게 만들어진 "얼굴"이란 노래는 심봉석 작사, 신귀복 작곡의 노래로 1967년 아침 서울 마포구 소재 동도중학교 교사였던 두 교사는 교무회의가 길어지자 지루해진 음악교사 신귀복과 생물교사인 심봉석이 즉..
2024.04.17 -
[슬픈4월] 잔인한 사월
잔인한 사월 청강 허태기 가슴이 메인다 눈물이 난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우방국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묘비가 동작동 국립묘지의 꽂비 속에 줄비하고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달러를 벌어들이던 파독광부와 피묻은 돈에 청춘을 불살랐던 백의의 천사들! 그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나라를 일구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는데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전과자가, 사기꾼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천하 패륜의 무리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되었는고! 무엇이 정의이며 무엇이 진실인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념은 어떠하며 민족정기는 무엇이던가? 붉은 무리들의 침략에 나..
2024.04.16 -
[나라사랑] 국회의원 특권 폐지 100만 서명 운동 동참
국회의원은 범죄자가 해도 되나요? [국회의원 특권폐지 서명운동 전개]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27일 오후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서명운동 전개 기사 제공처 : 코스미안뉴스 / 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진=코스미안뉴스 / 27일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주변에서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국회의원 특권폐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서명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박태현·김현아)는 1월 27일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주변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서명운동을 벌였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월 17일 국회 개혁을 위한 대국민 성명서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발표했으며, “모든 국회의원에게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구속이 되어도 월급..
2024.04.07 -
[여준산행] 대전 유성의 명산 수통골 탐방
수통골 폭포는 맑고 깨끗한 물로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청소해 줍니다.(2024년4월6일 오전10시) 수통골자락에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폭포는 오고가는 등산객들로 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시원합니다. 오랫만에 수통골 국립공원박물관을 찾았다.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이곳 4계절 모두 우리의 삶을 즐겁게해 주는 대전의 명산 중의 명산이다. 수통골 가는 시내버스 113번을 타고 한밭대학교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기 시작 한다. 그 옆으로 싸리꽃이 청순하게 깨끗하게 피어 있었고 나를 반겨주었다. 아침10시30경에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더 많이 꽃이 핀것 같았다 날씨가 섭씨20도가량 올라가면서 더 많이 만개했다. 주변에 만개한 벚꽃들도 만개 되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 벚꽃들이 ..
2024.04.07 -
[여준포토] 나의 집 군자란 이 피기까지
내가 화분에 꽃을 심을때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함 이자 보기 위함이다. 2월중순 날씨가 춥다보니 언제 꽃대가 나올까 했드니 어느날 꽃대가 몰래 올라 왔어요.ㅎㅎㅎ 신기하고 신비에 가까울 정도로 청초한 모습으로 꽃잎이 올라 오는것을 보면 너무 이쁘네요!! 날이 갈수록 커지는 꽃봉우리 사람처럼 시간이 가니 성숙해 지는 것 같네요! 올라오는 꽃대 모습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날이 며칠 따뜻해지니 꽃봉우리 역시 쉽게 필듯하지만 지난해때 보다 늦게 올라오네요! 몇개의 꽃잎이 입술을 내미네요! 꽃잎에 같이 나오더니 어느것은 더 일찍 커지면서 입을 열고 웃음 꽃을 피우는가 하면 이제사 옆에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네요!! 꽃봉우리 옷을 벗어 던지고 햇살에 옷을 벗고 이름다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가끔은 물이 필요할가하여..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