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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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포토] 경찰 54기 친구들과 아름다운 동행
오늘은 오랫만에 경찰54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대전 중구 대흥동 복집에서 밝은 웃음과 미소로 건강한 모습으로 모여 새로 선임한 회장 총무가 주최한 멋진 모임에 참석하였다. 나는 지난 2개울 동안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다니면서 원인을 찾아 치료 하다보니 얼굴이 많이 여의였고 체중이 감소하면서 친구들이 몰라 볼 정도라면서 걱정을 해주었다. 일시적인 원인으로 모든 검사를 거쳐 원인이 확인되면서 마음의 안정과 함께 얼굴도 좋아지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기분이 좋았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친구들아~~~~~~~~ 복집에서 시원한 복메운탕과 소주,맥주 한잔씩 마시고 인동다리 위에 대교를 설치 했다고 하여 구경을 가자고 했다. 지자체에서 시민들을 위해 만든것인데 야간이라서 인지 그런대로 멋있었다. 친구들..
2023.02.08 -
[감동] 어느 미국 아버지의 유산 상속 감동 사연
본 영상을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일수도 있는 영상입니다. 우리는 늘 욕심으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고 돈으로 인하여 가정의 파탄으로 이어집니다. 누군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 돈을 상속했다면 그 아들은 자기 생명을 절대로 지킬수 없는 타락에 빠졌을 겁니다. 감동의 영상 보시고 댓글을 주세요.
2023.02.03 -
[여준에세이]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어느 학자에게 골칫덩이 제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에 비해 현명하고 이해력이 높아 스승의 가르침을 금세 습득하는 뛰어난 제자였지만 한 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금방 흥분하고 자제를 하지 못해 다른 사람과 주먹 다툼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고민하던 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를 불러 나무 상자 하나를 제자에게 맡겼습니다. "상자 안에 든 물건은 오래전부터 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도자기가 들어있다. 너는 내가 누구보다 믿고 아끼는 수제자이니 한 달간 그 도자기 상자를 맡기려고 한다. 한 달 동안 그 도자기 상자를 절대로 몸에서 떼놔서는 아니 될 것이다." 존경하는 스승의 보물을 보관하게 된 제자는 한 달 후 다시 도자기를 돌려주었습니다. 스승..
2023.01.31 -
[칼럼] 미국 어느 대학교수의 인성을 중요시한 면접
[미국 어느 대학교수의 인성을 중요시한 면접] 미국에 이민 간 교포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의 유명한 대학교에 시험을 보아서 전체 수석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면접을 하고 난 이후에 그는 그 명문대학교에 입학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학생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아무도 도와준 적이 없는 봉사점수가 0점 이었기에 학교에서 탈락시킨 것입니다. 그 학생은 면접 때 공부 하느라고 그럴 여유가 없었다고 이야기 했지만 면접 교수는 우리 학교는 자네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탈락시켜 버린 것이었습니다. 공부만 해서 머리에 지식만 쌓아서 무엇을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쓰지 못할 공부는 더 이상의 가치를 상실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웃..
2023.01.27 -
[칼럼] 어느 교사의 아름다운 기도
[ 어느 교사의 아름다운 기도 ] 오늘은 나의 지인의 아들이 2023년도 국공립 유,초등학교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나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요즘 서울 국공립 유.초등교사임용고시 최종합격자 중 남자는 9.6% 에 불과하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깜짝놀랐다. 대부분 전국적인 현상 일지도 모른다.그리고 2023년 3월1일자 각 교육청별 교직원 인사발령이 실시된다. 요즘 교육계의 교권이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되었으나, 이렇다할 비책을 내놓치 못하고 있다. 그래도 공직이란 직업을 통해 교직자로서 학생들을 잘 가르쳐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수 있길 바라는 것이 초임으로 교단에 서는 선생님들의 포부는 크기만 하다. 신학기를 맞아 교직원들의 교류 인사와 신규채용 등이 분주한 신,새학기 준비가 시작..
2023.01.27 -
[여준추억] 좋은 친구와 눈꽃 속에서 추억으로 머물다
계묘년 새해 2023년 01월 26일 우리는 한달전에 만남의 약속을 기다리면서 학창시절의 아련한 모습을 머리 영상에 그리면서 대전에 왔다는 명수친구를 만나기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청내 커피솝에서 우리는 칠순을 바라보며 60년지기의 멋진 얼굴보다는 건강한 얼굴 로 만나기를 기대하며 한파속에 눈내리는 약속장소에서 환한 미소로 손을 잡았다. 친구명수는 대전광역시 교육감과의 인터뷰 요청을 받고 내려왔고, 나는 친구가 대전에 내려온다는 사전 약속장소에 차량으로 이동하였다. 눈이 내리는 날 추억을 남기고 그동안 카톡으로 글을 주고 받으면서 안부를 묻던 마음과 생각이 같은 가슴이 따뜻한 좋은친구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교육감 인터뷰를 요청한 손님과 한잔의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대전에 운치 있을 곳을 생각하다가 눈..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