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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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생각] 인간의 삶 속에서 순간에 벌어진 일들
2024년 7월 16일 오전 07시 출근, 계속되는 장마 속에 일찍출근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차량들의 교통안전지도 근무를 07시20분 부터 8시30분까지 마치고 비가 소강상태가 되면서지킴이실 주변을 청소와 함께 학생들정서활동에 도움이 될가하여 키워온화분들을 정리하다가 지킴이실 출입문 고장을 위해 메어 놓은 줄에 걸려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넘어지면서손바닦에 2센치 정도의 찰과상과무릅에 타박상을 입게 되었습니다.찢어진 손밖에서는 피가 흘러나왔고당황하여 보건실에 연락하여 지혈을부탁했고, 보건실선생님의 도움으로학교앞 배제누리정형외과에 래원하여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5바늘을 퀘멨고무픞 타박상치료도 병행해 주면서 만약을 위해 파상풍 주사까지 접종을 했네요!나도 모르게 순간에 일어난 일이고피가 많이 나다보니 당황이되더라구..
2024.07.20 -
[여준시선] 일이 잘 안 풀릴 때 ~
[일이 잘 안 풀릴 때를 즐겨라] 일이 잘 안 풀릴 때를 즐겨라.처음엔 당황스럽지만,훗날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기발한 아이디어는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온다.- 캐슬린 핀치의 말입니다.-위대함은 순탄함 속에서 잉태되지 않습니다.연금술사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는 말합니다.“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힘든 위기를 겪게 하고 나서야그 자신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드러낸다” 장마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폭우소식에 걱정됩니다. 장마가 끝나면 바로 폭염으로 이어진다는데 폭염은 사양하고 싶내요.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들고 어려울때 행복한 하루를 준비해요. 비내리는 날이 좋아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빗속을 거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낭만은 각자 마음속에서 꽃을 피우거든요!! 내 삶이 ..
2024.07.18 -
[여준시선] '소통'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소통'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충청도 사람들은 '가셨습니다'를 '갔슈','괜찮습니다'를 '됐슈'로 줄여서말하곤 합니다.어느 날 충청도의 시골 이발소에한 미국인 남자가 들어왔는데 이발소 주인아저씨는 그 남자에게 인사했습니다."왔슈?"충청도 말로 '오셔서 반갑습니다'라는 뜻이었는데 미국인 남자는 이발소 주인아저씨의 말을 'What see you?(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로착각해 들었습니다.미국인 남자는 비록 조동사 'do'가 빠지긴 했지만 시골 아저씨 치고 그 정도면 제법 훌륭한 영어 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남자의 앞에는 이발소의 큰 거울이 보였습니다.그는 문장이 길어지면 주인아저씨가 알아 듣지 못할까 싶어 딱 한 마디로만 대답했습니다."mirror(거울)"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남자가 ..
2024.07.12 -
[여준포토]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정
청정지역에 자리잡은 서대전여고뒷산에서 울려퍼지는 생태계 소리! 우리들의 삶에는 수많은 사연들이 존재하고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애환이 숨쉬고 있습니다.공직에 입문할 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렵고 힘든자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면 정년퇴직 후에는 나를 위해 하루 하루를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란 직책으로 소확행하고 있습니다.장마철을 맞이하여 하늘이 검은구름으로 폭우를 몰고 오는날에무의미하고 외롭고 쓸쓸함마저맴도는 한평 남짓한 공간에 홀로앉아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틈틈이 나와 함께한 꽃들과 함께대화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이유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면서물도 주고 사랑도 아낌없이 주니그들의 댓가는 아름다운 꽃송이를나에게 주었습니다.삭막했던 사무실에 왔을때 너무나살아숨쉬는 생명..
2024.07.09 -
[기고]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기고]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죽도록 사랑해도 모자랄~~ 그 어머니는 누구인가?]김천섭입력 2024.07.07 12:01댓글 0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 천섭] 잊을만하면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찢어지는 울분을 참지 못하게 했던 사건들~우리 동방예의지국에서 인간으로서 상상조차도 하기 싫은어머니와 관련된 사건들! "집 찾아와 청소해 준 70대노모를 살해한 아들~" "계란후라이 안해줬다고60대 엄마를 살해한 아들~" "전교 1등을 했다는 아들이어머니를 살해한 아들~" "술에 취해 어머니를 흉기로살해한 아들~" 등 등 수 많은 우리의 어머니를 상대로 한 범죄가 방송에 보도 될 때 우리사회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더 이상은 패륜의 범죄가 이땅에서 사라지길 간절히 호소하면서 이 글을올..
2024.07.07 -
[건강] “면역력 강해진다?”…성관계 자주 하면 몸에 일어나는 일들
[코메디닷컴 49K 팔로워 ]팔로우“면역력 강해진다?”…성관계 자주하면 몸에 일어나는 일들 사람들은 성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숙스러워하고 상대를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활력소가 되고 있는 남여간의 성관계는 건강과 신체적으로 많은 영향을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일주일에 한두 번 성관계를 가진 대학생들이 성관계를 적게 가진 학생들보다 특정 항체 수치가 더 높았다. 성생활은 단순히 기분 좋은 것 이상으로 우리의 건강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음은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성관계가 몸에 좋은 이유..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