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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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생태 공원의 아름다운 물빛
대전 갑천 상류지역의 맑은날 아름다운 자연의 물빛 너무 멋져서 찍어보았어요. 이 곳 갑천의 생태보호구역은 고니와 청동오리등이 평화롭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물이 흐려서 자연의 신비를 볼수 없지만 날씨가 맑은날은 이렇게 물빛속에 자연을 보여줍니다. 한파로 인하여 얼음이 얼었지만 매일 같이 이곳을 지나가곤합니다. 계절별 아름다움을 자주 올릴께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자연은 우리의아름다운 재산입니다. 더욱 맑고 프르게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것입니다. 청정지역 갑천생태보호구역은 우리 대전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호구역임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사진제공 :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
2022.01.27 -
[유머] 놈 놈 놈
놈놈놈 중에 해당되시는분~!!?? ?1 미친 놈 ~~한번만 달라고 매일 쫒아다니는 놈. ?2 더 미친 놈 ~~한번 줬으면 그만이지 또 달라고 쫒아다니는 놈. ?3 죽일 놈 ~~할 때는 말 없더니 하고 나서 맛없다고 지랄하는 놈 . ?4 개 같은 놈 ~~맨날 뒤로 하자고 덤비는 놈. ?5 멋진 놈 ~~하고 나서 평생 동안 입 다물고 있는 놈. ?6 미운 놈 ~~혼자만 하고 발랑 나자빠지는 놈. ?7 이쁜 놈 ~~대여섯 번 신나게 해 주고 용돈까지 두둑이 주는 놈. ?8 나쁜 놈 ~~하고 나서 서방 행세하며돈 뜯어가는 놈. ?9 더 나쁜 놈 ~~돈 안주면 소문내겠다고 공갈치는 놈. ?10 이상한 놈 ~~하지는 않고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만 보고 있는 놈. 그냥 웃고 가세요~~~~~~~~~~~~~~~~~~~~~..
2022.01.14 -
[여준엣세이]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가 주는 의미
요즘은 세상의 변화에 따라 노인들의 삶과 죽음도 달라지고 있다. 백세시대를 맞이하였다하여 노인들에게는 마냥 좋은것은 아니라는 생각들이 변화하면서 나로 인해 자식들이 가족들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의료비 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고 자식들의 삶 마저 앗아가버리는 노인성 질환의 장기입원등으로 연명하는 삶은 아무런 행복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건복지부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의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100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세의 행복은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잘 걷고 잘먹고 잔병없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노인은 불과 1%에 안에 불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은 자식의 곁을 떠나 요양병원에서 ..
2022.01.08 -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왜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왜 슬퍼하며 눈물짓습니까?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은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하지도 말아요. 아파하지도 말아요.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보지 말고 앞에 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우리 인생은 우주보다도 크고 아름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단, 한번 살고 가는 우리네 인생아름답고 귀하게 여..
2022.01.05 -
홍합 탕 한 그릇
홍합탕 한 그릇 지난 2021년 12월 12일, 한 70대 노인이 친구의 부탁이라며 노란 봉투를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에 전달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빼곡하게 적은 편지와 2천 달러 수표 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70대 노인이 이 편지를 보낸 사연은 1970년대 어느 겨울밤, 서울 서대문구 신촌시장 뒷골목에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농촌에서 서울 신촌으로 상경해 어렵게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던 편지의 주인공. 그는 늦은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허기진 채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촌시장 뒷골목에서 리어카를 세우고 홍합탕을 파는 아주머니를 마주쳤습니다. 뜨끈한 홍합탕을 보니 더 배가 고파졌지만 그의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한참을 머뭇거리며 고민하던 그는 아주머니에게 다..
2022.01.05 -
[여준범생이] 2022년 임인년"호랑이"해 새 아침을 열다
임인년 새해 아침이 밝기 전에 주변에 다니던 도솔산 월평공원에 올랐다. 7시30분에 산에 오르다 보니 일출 예상 시간이 20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잠시 인근 야외음악당에 들렸다.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단상에는 눈이 쌓여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빗자루 2개가 있었다. 추위도 이겨볼겸 아침 날씨가 제법 강추위라서 또랑치고 가제를 잡아 보고자 빗자루를 들고 단상에 있는 눈을 쓸어내렸다. 일출시간이 다가와 여기 까지만 쓸고 다시 옆 나무 사이로 일출 관경이 보일것 같아 도솔산에서 바라 보이는 식장산을 바라보면서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을 촬영하고 내려왔다. 약간의 어름이 있었는지 미끄러져 엉덩 방아를 찌면서 넘어졌다 . 그러나 다행이 다치지는 않했다. 올해 액운을 때운것이다. 생각하고 집으로..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