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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시선] 우리의 행복과 장수의 비결
우리의 삶은 행복지수가 높다고 해서오래사는 것도 아니고, 살아가는 삶속에행복감에 젖어 그냥 모든 것을 비우고채워지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말 것이며 하늘이 주는 만큼의 행복으로 살아가면장수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행복하게 장수 할수 있는 비결은첫째 :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 열받지 마세요. 열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보다 더 낫습니다. 넷째 :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 합니다. 다섯째 : 고민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
2024.11.19 -
[감동사연] 청소부로 일하는 음악 선생님의 감동사연
[ 청소부로 일하는 음악선생님의 감동사연 ]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을 정년퇴직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청소부로 일을 하고 있었고 ‘연금이나 퇴직금도 있을 텐데...’ 라며 주변에서는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지인이 그 분과 함께 볼 콘서트 티켓이 생겨 같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고독한 친구를 위해 휴일 없이 일을 한지 3년이 되었다”라며 말기 암으로 올해를 넘기기 어려운 상황의 친구..그런 친구의 병원비를 위해 휴일 없이 청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내 힘으로 친구 하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 살면서 감동을 주는 사연을 듣게 되면 모두들 새롭게 들립니다. 타인을 위한..
2024.11.16 -
[여준포토] 서대전 여고의 가을 향기
[서대전 여고의 가을 향기] 나는 꽃을 좋아한다.그리고 사람을 좋아한다.그리고 글을 좋아한다.가을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희로애락을제공한다. 이렇게 좋은 나라의 가을을누군가와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항상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낀다.서대전여고에 배움터지킴이 생활벌써 8개월이 흘러간다, 그동안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에게 항상내 곁에는 꽃과 함께 했다.자리가 협소하고 환경은 안좋아도화분 몇개에 대국을 삼목하여 심어놓았다. 매일 같이 물을 주고 사랑을 주며 가을에 아름다운 꽃을 학생,교직원들에게 향기를 함께할수 있길 기대하며노력을 했다. 너무 예쁜 화분이 만개하고있다. 오고 가는 분들이 사랑을 준다.{제공: 지킴이실]서대전여고의 멋진 교정과 운동장그리고 야경 또한 멋진 학교이다.명문학교로 이름난 서대전여고는많은 사람들..
2024.11.14 -
[여준생각] 이런 사람과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런 사람과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데도 늘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는 질투의 감정으로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수록 넉넉해지지 않고 왜 더 교묘 해지는지, 소박함에서 멀어지는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사람 약점을 움켜 쥐고 열등감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순간 약점을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사람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이성적 존재라며 무조건 자기 의견이 이성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유추할 수도 있는 사람 인간 관계를 중..
2024.11.12 -
[여준시선] 나를 버린 걸까? 주인 잃은 강아지
[ 나를 버린 걸까? 주인 잃은 강아지 ]2024.11.11.오후 4시30경 주인과 함께산책을 왔다가 주인을 잃은 강아지가주인이 나를 버린 걸까? 주인은 왜 나를 찾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 잠겨있다.단풍이 붉게 물든 산야에는 불꽃처럼아름답기만 하다. 너도 나도 사람들은반려견을 비롯하여 대형견까지 동행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4.11.11. 오후 오늘도 변함 없이나는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봉사활동차 도보로 출근하고 있었다. 그런데 학교 정문에 낯선 강아지한마리가 목줄에 묶여서 슬픈얼굴모습으로 서있었다. "너는 왜 주인을 잃고 여기에 서있니"하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당직 근무차출근하신 어르신이 학교 교사동 옆에주인을 잃은채 2미터 가량의 줄이 풀린채 어디로 갈길을 잃고 서있더라면서학..
2024.11.12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김천섭입력 2024.11.10 12:38댓글 0SNS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서대전여자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 14일 전국적으로 각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시험 일자를 정(定)해 놓고 본다고 해서 정시(定時-募集)라고 한다. 올해 수능 응시원서 마감 결과 전년도 대비 3442명이 줄어든 50만 458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부모들은 늘자녀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걱정이다. 그런 틈을 이용해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해 주의력 결..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