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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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영상] 떨어지는 가을 낙엽과 나의 인생
2023년 11월 6일 오후 3시30분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매일 같이 도솔산을 걷고 있다. 도솔산,월평공원 숲속의 자연을 친구 삼아 단풍들과 낙엽이 떨어져 뒹굴고 있는 오솔길에서 자연과 나의 인생을 계절에 따라 접목해 본다. 봄을 맞이하여 푸른잎술을 보이던 자연속에 식물들이었는데. . . . . . 여름을 맞아 더 진한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비.바람.태풍을 보내면서 더욱 두꺼워진 입새들~ 가을이 되면서 서서히 옷들속에 아름다운 단풍으로 갈아입고서 우리를 맞는다. 너무나 이쁜잎새 늦가을과 초겨울이 함께하는 요즘 분명 낙엽은 단풍이 되었고 단풍은 떨어진 낙엽이었다. 내가 보고 느낀 낙엽과 단풍을 보면서 나의 삶에 연두색잎부터 붉은오색 단풍을 지나 말 없이 떨어져 오솔길에 뒹굴어 바람에 날려버린 낙엽..
2023.11.09 -
[연수] 공주 마곡사의 풍경 소리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배움터지킴이 연수 2차 행사가 2023년 11월 3일 오전 10:30분 에 교육청을 출발하여 공주 사곡 마곡사에서 실시 되었다. 버스 4대로 출발하여 대전에서 가까운 거리였지만 하루를 산사에서 즐긴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았다. 마곡사 공양간 에서 맛있게 만들어준 절 음식에 맛있게 공양을 마치고 교육청 초청 강사의 강연 성평등에 관한 사례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대웅전 으로 도보로 이동하여 해설사 해설을 듣고 웅장한 대웅전 주변 아름다운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영상에 옮겼다. 내 생애에 몇번이나 연수 행사에 참가 할지는 모르지만 마곡사의 가을 풍경 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오색 단풍과 풍경 소리에 마곡사의 하루가 스님을 부럽게 한다. ..
2023.11.09 -
[정과이별] 정들었던 "행운이" 와 아름다운 이별
내가 2015년 공직을 정년퇴직하고 대전제일고등학교에 봉사직으로 위촉되어 근무하던 봄날에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었던 반려견 행운이!!! 항상 듬직하고 순진하고 주인의 갈길을 동행 하며 사람의 길을 안내해주는 행운이~~때론 사람보다 낫다는 동물중에 사람 같은 반려견~ ~"행운이" 유난이 나를 잘 따르고 반가워했던 행운이!! 운명의 장난도 아닌 세월의 시간이 우리를 아름다운 이별로 갈라놓게 되었다. 학교앞을 지날대 발길을 멈추고 나에게 달려 왔던 때론 사람보다 영리한 그이름 "행운이" 건빵을 유난이 좋아했기에 나의 책상속에는 몇봉지의 건빵이 보관되어 있었다. 매일 같이 지날때 마다 건빵 반봉지씩 간식 으로 행운이 에게 건냈다. 그렇게 8년이란 세월이 금방 지나갔다. 어느 식당에 갔을때 부드러운 돼지뼈가 ..
2023.11.09 -
[여준여행] 죽도 섬에 추억을 남기다
2023년 11월 4일 우리 청양군 정산면 향우회 (회장 이진우) 야유회를 갖게 되었다. 28명으로 마감한 회원 선착순 선.후배들은 아침일찍 산수관광에 올랐다. 즐거운 마음과 설레는 가슴으로 대전을 출발 하여 남당리에서 조개와 대하, 회를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즐거운 마음으로 배를 타고 약 10분 가량 달려 죽도섬에 도착하여 둘레길을 선,후배들과 함게하는 시간을 갖었다.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고, 관광지 에서 낮모르는 사람들과 술도 나누고 좋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것이 관광지에서의 행복한 시간이 아니였던가. 우리는 둘레길을 마음컷 돌고 비가 와 우비를 사서 쓰고 가을비 우비속에 노래를 불렀다. 앞으로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수도 있는 시간들이 더욱 아쉬움에 ..
2023.11.07 -
[여준] 친구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메시지
[2023년 11월 06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 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도솔산 오솔길과 등산로에 뒹굴고 있는 낙엽을 사진에 담아 좋은친구에게 아름다운 메시지를 선물 합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메시지] 오늘은 아침부터 고르지 못한 일기속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이란 래를 생각해 봅니다. 매일 일상으로 나의 건강지킴이를 위한 노력 으로 도솔산-월평공원을 걷고 또 쉬고, 다시 걷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이쉬운 가을을 생각하면서 낙엽을 마음의 눈에 담아본다. 세상은 마음대로 안되는게 마음이지만 마음 먹는 대로 되는 것도 마음이다. 낙엽이 필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낙엽이 오솔길에 뒹구는 것을 보니 인생무상함을 느낀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
2023.11.06 -
(故)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모
2023년 10월 26일 오늘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맞이하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나라사랑과 나의 조국을 사랑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국민과 나라를 향한 당신의 깊은 사랑을 기억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배고픔을 잊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가 우리대한민국이 나아가 야할 방향과 지표를 하나 하나 짚어 주시고 국민교육헌장에 담아서 역사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뜻대로 대한민국이 영원하길 기도 합니다. 어떠한 풍파가 우리 곁에 다가온다해도 우리는 나가 싸울 겁니다. 당신의 나라사랑 정신을 전직 경찰관으로서 기필코 따를 겁니다. (삼가 고인의..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