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5. 12:02ㆍ대전 인근 가 볼만 한 곳 사진첩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찾은 곳은 대전 동구
신촌동411-7번지 롤라카페입니다.
숲속에 이런 멋진 건물이 있을줄 몰랐어요.
ㅎㅎㅎ시원하고 어떻게 알고 왔는지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꽉차고 주차장도 금방 만차가
되어버렸어요.
카페이름은 (롤라) lolla입니다.
lolla는 대자연속 남프랑스를 연상시키는
힐링공간을 일상의 무료함과 여러 잡념을
내려 놓을수 있는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마치 낯선해외에 온 느낌을 받는 곳
입니다. 너무 좋네요.부럽고요.
이곳 lolla 카페는 대형 시설로 대청댐이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빵도 우리의 군침을 돌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아 편안
함을 함께 즐기는 모습 대열에 우리도 전망이
좋은곳에 자리잡았다.
그늘진 나무밑에 의자를 옮기고 가족이 둘러
앉아서 맛있게 오랫만에 한자리에 했다.
(5월은 가정의달)
한가로운 대청댐을 한눈에 볼수 있는 이곳은
농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라 정감을
느낀다.
대청댐에 섬처럼 보이는 이름다움과 여유로움에
우린 감탄사를 토해냈다. 가끔 마음이 답답할때
이곳을 이용해 볼까 생각도 했다.
신록으로 우거진 그늘을 만들어준 나무에 단풍잎
새싹이 생명을 알려주는 자연의 신비를 알려주고
있다.
농촌의 향기속에 인근에는 바위가 수호신 처럼
이곳을 지켜주고 있었다.
우거진 숲속에 전망대 처럼 구경할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는
배려도 감사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청댐의 한가롭고 잔잔한
호수처럼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옆에는 아카시아꽃이 만개하여 싱그러운 꽃
향기가 우리의 후각을 마비 시켰다.
마냥 앉아서 쉬고 싶은곳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자연의 맛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
하면서 사진을 담았다.
대청댐 한가운데에 쪽배를 띄원놓은 것처럼
어찌나 자연스럽고 평화로움을 만끽할수 있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세월이 가도 변치 않을 자연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를 롤라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간은 어디에 비교할수 있으랴~~
조용히 놓여진 의자는 오늘은 이사람 저사람
들이 앉아 자연을 즐기고 떠나간 숲속의 빈의자
도 매일 같이 변화하고 다른 사람을 맞이하는
기쁨도 한때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휴식처로
행복해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점심시간때는 주차장이
만차가 되면서 인근 도로까지 꽉매우고 있었다.
이런곳이 있었는데 우리는 이제사 왔구나 하는
마음에 한편으론 그래도 다행이구나 함을 느끼는
하루였다.
(여준 천사의 사랑 김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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