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7. 22:06ㆍ대전 인근 가 볼만 한 곳 사진첩
오늘은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소재
갑사 사찰주변 금송카든카페에서
돌솥 산채 비빕밥으로 아내와 함께
간단히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고 공주대형카페가 있는
롱디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세종을 거쳐 즐거운 나의집 보금
자리로 돌아왔다.
행복속에 늘 건강이 함께하길
빌고 바라고 응원합니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소제에 있는
갑사(사찰) 주변에 있는 금송가든(카페)
에서 돌솥산채비빕밥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 식사후 잠시 갑사 사찰 주변을
돌아 보았다. 평일이라서 인지 갑사를
찾은 인파는 한산하고 몇명뿐이었다.
2023년 가을 축제때 설치한 무대가
그냥 철거되지 않고 오고 가는 사람도
한산한 가운데 많은 식당들도 한가했다.
그래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공주 알밤이었다.
"토실이 쌀밤빵"을 굽는 아주머니도 손님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우리가 빵을 주문했다.
토실이 빵을 직접구워 판매하는 쌀밤빵을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맛있었다.
틈실한 밤송이가 가을을 연상케 한다.
삶은 밤을 넣고 구워낸 쌀밤빵이
먹음직 스럽고 맛있었다.
쌀밤빵 (소)18개에 10,000원
쌀밤빵 (소)28개에 17,000원
선물용 (대)10개 20,000원이다.
음식은 먹어봐야 맛을 알수있다.
공주특산물로 만든 쌀밤빵의 맛
따뜻한 빵속서 뿜어내는 알밤의
향기가 입속에 침을 발사했다.
우리는 쌀밤빵을 구입하여 몇개만
맛보고 공주에 대형카페가 있는곳
"롱디"이란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롱디카페는 장암휴게소 인근에
자리한 대형카페로 빵제분소까지
차례진 카페였다.평일이라인지 좀
한산했다. 자리를 잡고 커피와 방을
주문하여 오랫만에 아내와 오북한
시간을 준비했다.
큰 카페는 몇명의 손님뿐이고 한산
하여 카페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았다.
밖의 날씨는 바람이 불어서 쌀살한
기온이지만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조용한 곳에서 커피와 빵을
시켜놓고 기다렸다.
카페에는 인공폭포도 만들어 놓았다.
분수대에서는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물이 솟아 올랐다.
분수대에서 물이 솟아 오르자
아이들이 좋아한다. 동심의 세계는
늘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카페안의 선인장도 봄을 준비하고있다
겨울에 시들었던 하얀 입술이 이젠 푸른
입술로 잎을 피우려하고 있다.
남촌단풍나무도 새 잎을 준비하고 있다.
주문한 빵과 커피라테가 나왔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바로 도착해서
인지 배가 부르다. 간단히 빵을 준비
해서 커피와 함께 먹었다.
커피잔이 너무나 커서 인지 배가 부르다.
배가 부르지만 빵도 커피도 맛있다.
혈당 걱정에 조금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부담이 생긴다.
우리는 주문한 부드러운 빵과
커피를 모두 먹었다.
오늘은 이렇게 지난번 금산제원에
이어서 다시 찾아본 공주 롱디카페
에서 남들이 즐기는 시간과 공간을
우리도 함께 즐겨 보았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가까운 곳에 늘 행복은 존재
한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 였다.
저물어가는 우리의 인생 삶과 노을앞에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을 더 이상은'
생각하지 말고 시간과 건강이 허락될때
언제고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먹어 보고
느껴보고 즐겁고 아름다운 인생을 통해
차한잔의 여유를 함께하는 시간을 갖어
봅시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홧팅!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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