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워 피운 꽃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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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포토] 제라늄의 1년 365일 매일 아름다운 자태
[여준포트] 제라늄의 1년 365일 매일 아름다운 자태 지난해 부터 제라늄 세개를 선물 받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고 피면 지고 지면 피고 정말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물하네요. 한쪽에서 꽃이 지려면 옆에서 벌써 꽃망울이 피려고 봉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로 너무 예뻐서 올려 봅니다. 한번쯤 키워보세요. 크기도 잘큽니다. 꽃도 대국처럼 크고 멋집니다. 보면 볼수록 개성이 있는 꽃 입니다. 베란다에는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햇볕이 들어오다 보니 꽃들이 잘키고 있습니다.식물원 같아요. 전망도 좋고 꽃들을 찍으면 앞 전망도 너무 멋지네요. 꽃도 변치 않는 사랑을 주면 잘자라고 예쁜꽃을 보여줍니다. [식물원장 :여준 천사의사랑] [대전제일고 여준 김 천 섭 ]
2023.02.03 -
[여준포토] 꽃은 웃어도 웃음 소리가 없더라
꽃은 웃어도 웃음 소리가 없더라~ 나는 매일 같이 아침에 일어나면 베란다를 본다. 간밤에 나의 사랑하는 꽃들이 춥지는 않했는지? 꽃망울을 만들었던 방울들이 하나,둘 활짝 웃고 있으나 웃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늘 푸른 잎새로 옷을 입고 몸을 단단하게 만든 제라늄을 보면서 꽃망울은 피고, 또 피고, 꽃망울은 또 다시 웃을 준비에 미소를 짓는다. 나의 마음도 가볍게 어느새 나의 손은 꽃들을 만져주고 있다. 나의 몸은 지치고 아파도 오늘은 영양제를 제라늄에게 골구로 공평하게 한병씩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혹시나 독하지나 않을까 한모금씩 물을 먹여 주었다. 꽃은 시간대 별로 계속 조금씩 피고있다. 정말로 아름다운 연인의 빨간 입술처럼~ 어찌 그리도 예쁘고 소담스럽게 피어주는지~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다. 내 마..
2023.01.11 -
[여준포토] 대전제일고 가을의 끝자락 국화(대국)와 함께
대전제일고등학교 교정에는 소담스럽게 활짝 핀 국화(대국) 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제는 가을의 끝자락 최대한 크게 핀 대국도 얼마 않있으면 가을은 겨울에 밀려 종착역에 머물게 된다. 대전제일고 현관에 놓여진 화분 속에 아름답고 소담스럽게 활짝 핀 국화(대국)은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보는이들로 하여금 아름다움의 극치다. 시간이 지나면 더 보고 싶어도 볼수 없다. 그래서 다시 겨울이 오기전에 사진으로 나의 일기장에 담아 놓는다. 몇년째 현관 앞을 지키는 국화(대국)는 한 사람의 꾸준한 노력과 주위에서 응원해주고 국화에 필요한 거름과 비료,농약등 세심한 관심을 기우려 주신 학교측에 감사드린다. 대전제일고에 언제까지 근무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근무하는 동안은 짧은 시간과 여유있는 시간(토요일,일요일) 국화들과..
2022.11.18 -
[여준동영상] 대전제일고 아름다운 국화 동영상
[여준포트] 대전제일고 배움터킴이 여준 김천섭의 11월의 국화 모습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대국 국화의 가족들이 모여 있는 화단에서 짧으나마 영상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영상 음악이 없네요. 영상을 준비하면 다시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 올림]
2022.11.02 -
[여준포토] 아름다운 국화의 향기 속에서
2022년 3월 말 부터 삼목을 시작했는데 삼한사온으로 묘목이 많이 죽었지만 생명력이 강한 국화들은 오늘과 같이 예쁘고 진한 향기를 주었네요. 대전제일고 주변은 이젠 아름다운 국화 향기로 환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구경한번 오세요~~ 국화를 사랑해온 사람~~여준 천사의사랑입니다. 그리고 함께 동참해준 이현수지킴이샘과 김익수선생님 감사합니다. 몇분들의 도움은 큰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제공: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
2022.11.02 -
[여준포토] 봄.여름.가을. 우리들의 국화 이야기
2022년 3월 부터 시작했던 대국 키우기는 약 7개월 동안 하루 하루 빠짐없이 물을 주고 관심과 사랑속 에서 오늘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맡을수 있었습니다. 올해 부족했던 아쉬웠던 노하우를 다시 정리해서 내년 2023년도에는 더욱 진일보하는 대국 사랑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대전제일고 교정]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