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고 권영선 선생님의 제자들과 아름다운 동행

2023. 8. 11. 00:33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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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만든다 "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혼자 돌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바람개비와 바람~ 스승과 제자 ! 바람개비는 학생이요, 바람은 스승이.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만든다. 바람개비와 바람이 함께 공존하지 않으면 바람개비는 돌지 못한다.

학생은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학생의 인생이 달라지듯, 바람개비도 바람의 세기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될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대전 모 고등학교 교사 피습 사건으로

얼룩진 교권의 추락을 보면서 어쩌다 이렇게 교육 현장에까지 어떠한 이유이든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반성해야 하는 위기 극복의 전환점에 와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정부와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의 전당으로환골탈태 한다는 심정으로 새로운 인사

소리가 울려퍼지는 학교, 웃음이 묻어나는 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어 미래의 한국을짊어질

안전한 교육현장이 되길 소망해 보면서 제자들과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특색있는 학급 운영을 위해 여름 캠프를

준비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만들기를 추진해온 마음이 따뜻하고농부 같은

순박한 선생님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자들을 항상 아버지처럼 챙겨주시는 오늘에 주인공 대전제일고에서 국어를 전공하시는

권영선선생님<사진> 평소 소탈한 성격과 멋과 사치를 가까이하지 않는 순수하고 욕심이

없는 소박한 농부처럼 주변 동료들과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선생님 중에 한분이시다.

교직생활 32년 중 31년을 연속 담임을 하면서 오늘도 힘들어 하는 제자들의 꿈을 잃지 않도록

긍정과 열정으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학문을 가르치는 교육에 앞서 인성을 중요시 하면서

공동체의식활동, 동아리활동 등을 자들과의 나눔을 통해 소통 할 수 있는 학창시절 추억을

만드는 여름캠프를 준비하여 학생들의 아름다운 변화와 가능성을 지켜보며 무엇인가를 더 해 주고 싶어 하는 천사처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선생님으로 불려지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으로 온 지구가 불덩이 같은 더운날 2023810 전북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호성골 유원지로

여름방학 학급여행을 준비하고 미니관광버스를 이용하여 2학년 3반 되었기에 소중한 인연으로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대전제일고의 최고의 2학년 3반을 만들어 오신 권영선 선생님과 16명의 식구같은 학생들은 이렇게 서로의 손을 잡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 시작했다.

 ( 제일고등학교  2학년3반  ) 사진 학교제공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호성골 유원지

 

우리 학교에서 제일 으뜸가는 학급으로 소중한 친구로 서로가 소중함을 인정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항상 나눔을 통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미덕으로 실천하면서 행복해 하시는 우리 선생님의 미소는 학생들이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아름

다운 추억으로 인생에 잊지 못할 선생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권영선 선생님의 담임을 맡으면서 제일 행복한 한해로 기억된다면서 말도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2학년3반 학생들

에게 현재까지 13명이 개근에 도전하고 있어 성실함으로 끝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개근상을받는 기대에 욕심도 내본다.

오늘 짧은 시간을 통하여 물놀이와 삼겹살파티, 담임과의 대화 및 아름다운 우정과 학창시절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성료가 되었으며,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담임선생님께 큰박수가 쏟아졌다.

2학기에는 학급 조별로 독서토론, 송편만들기 체험, 문학기행 등을 주제로 국어교사로서 효()에 관한 시, 공부와 친구,

자연사랑에 관한 시를 통한 감성 교육과 나의 인생 경험, 32년의 교직 생활의 축적된 값진 노하우(know how)를 제자들

에게 접목 시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회인으로 배출하기 위한 제자들 사랑이 교권이 무너지면서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

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고 있으며, 보기 드문 교육자상을 그대로 보여 주는 선생님께 건강한 교육이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길 라면서 내가 바라본 제자들과의 여름캠프 처럼 따뜻한 약속이 오랫동안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소망해 본다.

(대전제일고 여준김천섭)

 

[대전제일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