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맛이 어우러진 "이수희 쌈밥대가" 기행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뒷골목)

대전 서구 도마동 4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뒷골목에 자리한 "이수희 쌈밥대가"는 오랜 역사와 함께 중년들이 지켜온

쌈밥집으로 6년전 공직을 퇴직하고 자유인이 된 식도락가로 부터 추천을 받아 방문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도

야채를 먹고 싶을때 이곳 쌈밥대가를 찾곤한다. 친절한 중년의 부부가 차려주는 밥상은 옛날 부모님이 정갈하게 차려

주셨던 밥상 같기에 개인적으로 자주 찾았던 곳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변 상권이 죽어 갔지만 이집 만은 꾸준히

영업을 지속해 왔기에 주변의 인기도 높은편이다. 저렴한 수육쌈밥은 야채와 함께 좋은분들과 부담없이 만나서 함께

식사를 나눌수 있는 곳으로 손님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신발을 신고 입장하도록 시설도 배려해 주셨다고 한다.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여사장님의 모습에서 친절은 손님을 감동케 한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시간이 되실때 야채 수육쌈밥 일단한번 드셔 보세요. 저도 추천 받았으니 주변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찾아오시는길 = 도마4거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뒷골목입니다.

이수희쌈밥대가  예약전화 042-535-1778

대전 서구 제비네4길 7  도로명: 대전 서구 제비네4길 7지번서구 도마동 172-22

 

* 매달 2째.4째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침고하세요.

 

(쌈밥대가 차림표)

(정갈한 반찬과 맛있는 수육)

(저렴한 가격에 소주한잔과 함께 할수 있는 수육도 최고)

(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쌈밥대가의 비결)

우리는 늘 말합니다. 음식은 좋은분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음식이 맛있고 좋은분과 함께하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ㅎㅎㅎ

오늘도 좋은분과 야채수육에 소주한잔 나누면서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해 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여준 김천섭)

---나눔을 함께하는 작가 여준 김천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