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알게 해준 그 대
2021. 12. 6. 19:27ㆍ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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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득 찬 그대
내 마음에 꽃봉오리 되어
언제나 활짝 피어 있기에
나 그리움을 알게 되었다오.
그대만을 생각하는
그리움 속을 기쁨으로
설레임으로 가득가득 채우며
행복의 구름다리를 걷고 있다오.
내게 그리움을 알게 해 주고
새로운 삶을 깨달게 해 준
그대 앞에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고개를 들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움이 타 들어가
붉은 심장을 녹일지라도
느을 그대 생각에 빠져
미소 지으며 살고 싶다오.
우리 만남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어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고
그리운 사연들을 모아모아
하이얀 도화지 위에
아름답게 그려가고 싶다오.
그리움을 알게 해준 그대
소중한 인연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해주오!!! 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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