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고 2021 학생자치회 주관 “코로나 예방” 신학기 봉사활동

[학교뉴스] 대전제일고 2021 학생자치회 주관 “코로나 예방” 신학기 봉사활동

 

대전 제일고 학생자치회 (회장 이 현재)에서는 2021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그동안 방학으로 학교 내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구석구석을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행사는 3월10일 14:00~17:00까지“반일제봉사활동의날”을 통해 환경부장인 한기한 부장을 비롯한 학생자치회 간부학생 3명이 자진하여 참여한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교사와 동료학생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2021학생자치회는 코로나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반일제봉사활동의날을 기하여 학생자치회가 솔선수범하여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모교사랑 실천 사업을 계속 추진 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학교 수업이 비대면 온라인수업과 격일제 등교를 통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학교생활에서 코로나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에 학생자치회가 앞장서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고, 그동안 학생지도부에서 약 13년 동안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해온 한기한 환경부장도 학생들과 힘을 합쳐 학교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왼쪽사진 : 한 기한 환경부장과 학생자치회 간부들이 대청소 하는 모습 )

 

학생지도부장에서 환경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한 기한 부장은 제자들이 스스로

학교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학생자치회 간부들의 모습에 너무나 기특하고 감사하여 교사의 한사람으로 그냥 볼 수가 없어 학교 환경을 맡은 교사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올 한해

코로나 퇴치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 학생자치회(회장 : 이현재)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차원에서 다가오는 봄철 환경미화와 교실. 복도, 교내 전반적으로 청결 취약개소를 점검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살피고 교내 식당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여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제일고 김천섭)

 [기사제보 :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 천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