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공원 야외음악당 낙엽 청소 봉사활동
2020. 11. 4. 13:51ㆍ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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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날씨가 쌀쌀한 2020년 11월3일 오후 4시 매일 월평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서구 주민의
한사람으로 이곳은 많은 남녀 노소가 이용하는 야외 음악당이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곳은 낙엽이 쌓여 비가오면 낙엽에 미끄러질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나가던
걸음을 멈추고 인근에 있는 한자루의 대나무 빗자루를 들고 낙엽을 쓸어내는 봉사활동을 30분 정도 했다.
운동삼아 낙엽쓸기는 나의 건강에 땀을 배출했고 깨끗한 음악당을 보면서 기분도 좋아졌다.
가을단풍이 낙엽이된 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볼수도 있지만 비올때 미끄러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엽을 쓸어내는 봉사홀동을 했다.
쌓인 낙엽을 깨끗하게 쓸어낸 이곳은 너무 깨끗하고 정리되었다.
월평공원내 야외음악당의 휴식공간은 많은 남녀노소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다.
깨끗해진 월평공원 야외음악당 시설의 가을 모습은 아름답기만 하다.모두가 깨끗하게 사용하고 아끼고
내 물건처럼 관리하는 마음으로 서구를 사랑하자~~
[ 대전제일고등학교 여준 김 천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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