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1. 20:38ㆍ나의 이야기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수 있다"
"나도 44번 버스 승객이 될수 있다"
[버스44]는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제목 입니다.
2011년, 중국에서 어떤 여성 버스 운전기사가 버스를 운행하며 산길을 넘고 있었는데,
양아치 2명이 기사한테 달려들어 성희롱을 하였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모른 척하고 있는데, 어떤 중년남자가 양아치들을 말리다가 심하게 얻어
맞았습니다.
급기야 양아치들이 버스를 세우고 여성기사를 숲으로 끌고 들어갔고 여성기사는 성폭행을
당한 후 한참 뒤 돌아 오더니, 여성기사는 아까 양아치를 제지했던 중년남자에게 다짜고짜
내리라 하였습니다.
중년남자가 황당해 하면서 "아까 난 도와 주려고 하지 않았느냐?" 고 하니까, 기사가 소리
지르면서 "당신이 내릴 때까지 출발 안한다!"고 단호히 말합니다.
중년남자가 안 내리고 버티자 승객들이 그를 강제로 끌어 내리고 짐도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고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커브 길에서 속도를 가속해서 그대로 낭떠러지
로 추락하였습니다. 버스 승객 "전원 사망"~
중년남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산길을 터벅 터벅 걸어 가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합니다.
교통 통제하는 경찰관이 말하길 버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승객이 모두 사망한 사고라고 합니다.
멀리 낭떠러지를 바라보니, 자신이 타고 왔던 그 44번 버스였습니다.
그 여성 운전기사는 오직 살만한 가치가 있던 유일하게 양아치들의 악행을 제지했던 그 중년
남자를 일부러 버스에서 내리게 하고서, 모른 척 외면했던 승객들을 모두 지옥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 얘기는 중국에서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버스 44"라는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나 몰라라' 방조하고 있던 손님들이 중년의 아저씨를 버스 밖으로 쫓아낼 때는 모두 적극적
이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버스 안의 방조자는 아닐까? 하고 반문해 봅니다.
나는 지금 자유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외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침묵의 방조자는 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글은 중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버스 44"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한 내용을
토대로, 연세대 김동길 명예 교수님께서 인용,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멋진 성찰의 글
이기에 하기에 여러분께 가감 없이 전해드립니다.
이 글을 전하며 ~ 묻습니다
"나는 44번 버스에서 쫒겨난 남자승객이 될 수 있는지요" ? 라고 말입니다.
44번 승객이(방조자) 되지 않으려면 2024년 올봄 대한민국 총선에서 눈 똑바로 뜨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킬 수 있는 후보를 반드시 선출해야 합니다.
나라를 망가뜨린 인간들을 잘 기억하고,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는 국민을 대변 할 수있는 국회
의원을 제대로 뽑아야 합니다. 《 나도 44번 버스의 승객이 될 수 있다.》 ㅡ 김동길 ㅡ
[김동길 교수의 외침입니다]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나의 조국 ! 대한민국 !
이제 살날이 많이 남지 않아 내게 남아 있는 것은 조국 대한민국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없으면 나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누구라도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그가 누구이건 한결같이 증오한다.
그가 노조원이건, 교사이건, 교수이건, 그대로 둘 수 없다
또 경상도 사람이건, 전라도 사람이건, 대한민국을 헐뜯는 자는
내 원수이고, 대한민국 안에 살려둬서는 안되는 인간이라고 믿는다.
국민의 70% 이상이 같은 생각이라고 믿는다.
👉 나도 44번 버스의 방조자는 아닌가 ? 라고 외치셨습니다.
[ 누군가의 고통을 외면하는 다수에 대한 이야기나 방관이
또 다른 형태의 폭력 이라는 의미로도 언급된 이사건과 영화는,
우리 주위에서 남에게 점점 무관심 해지는 우리 대한민국 현대
사회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경고하는 실화이자 영화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볼 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옮긴사람 -천사의 사랑 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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