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0. 09:46ㆍ나의 이야기
[2016년3월2일~2024년2월29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면서 시작해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배움터지킴이
봉사활동을 한 학교에서 8년이란
시간을 소중한 분들과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다.
이젠 2024년 3월 4일 부터는
또 다른 환경과 삶의 둥지앞에
제3의 인생의 삶의 꿈을 펼치기
위해 다시 일어서려 한다.
[좋은 사람 하나 쯤은 ]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자체로 힘이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 대로!
서로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 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하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 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다 두고 살아가자 !
인생이란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꽃들이 필수 있도록 . . . .
(좋은글)
인생은 내 주변에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도
달라지고 행복해 질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때론 내가 살아가는 힘든
공간이 바로 우리의 삶이 아닌가?
하고 자신에게 물어 보기도 한다.
어쩌다 어~~하다보니 칠순이다.
지난 세월이 아쉽고 나는 무엇을
했는지? 기억조차 흐미하기도 하다.
인생의 멋진하루를 위해 얼마나
더 행복한 시간을 살아 갈지는
모르지만 남은 여정을 꿈꾸 듯
물이 흐르듯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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