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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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국의 학교 배움터 지킴이 운영 방법과 활성화 방안
[전국의 학교 배움터 지킴이 운영방법과 활성화 방안]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해 교사를 상대로한 피습사건이 또 경종을 울린다. 대전의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피습사건과 관련하여 학교의 일부 안전을 맡고 있는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들의 책임 또한 피 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서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들의 무한한 책임 보다는 근무 조건과 근무상 권한의 한계 등을 명백히 해야 할 과제를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환골탈퇴 한다는 심정으로 운영 방법의 개선과 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 학교 출입자 통제 방안 개선이다.] 학교는 교육기관이라는 이유로 학부모, 졸업생, 행정민원인, 기타 식당 식재료 배달 차량 등 여러 가지의 업무로 학교를 방문하고 출입..
2023.08.05 -
[가족공원] 장인 어른 기일 1주기 별빛당 축원 기도
[ 장인 어른 기일 1주기 별빛당 축원기도] 2023년 8월1일(음,6.15일) 장인어른 께서 소천하신날,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지난 그날이 벌써 1년이 되어 축원기도차 별빛당에 모였습니다. 별빛당은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 있었고, 고인들의 유해도 고이 모신 자리도 하나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손자,손녀들이 많이 빠져서 좀 서운 했습니다. 국화 두송이 장인어른과 장모님 영정 앞에 붉은색과 하얀색으로 단장을 했습니다. 말없는 눈물을 삼키면서 별빛당을 떠나 두분을 뒤로 한채 대전으로 내려 왔습니다. 처음보다는 두분을 함께 모셔두고나니 마음이 가벼웠었는데 초라하지 않게 가족들의 사진을 찾아서 예쁘게 외롭지 않고 옆에 넣어 드렸습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리 가까운 자식..
2023.08.02 -
[시] 사람이 그리운 밤
사람이 그리운 밤 사람이 사람이 그리운 밤엔 편지를 쓰자 멀리 있어서 그리운 사람 잊혀졌기에 새로운 사람! 하늘엔 작은 별이 빛나고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사람이 사람이 그리운 밤엔 촛불을 밝히자.
2023.07.29 -
[여준시선]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배려"
🌎 감동적인 글 🌐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배려🍀 [격려와 배려 만큼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 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쑥쑥 올랐습니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습니다.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에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고, 하늘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랑스러워 했습니다.이후 그녀는 가게 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 로 보내주곤 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
2023.07.27 -
[運(운)을 읽는 "일본 니시니카 쓰토무 변호사]
運을 읽는 일본"니시니카 쓰토무" 변호사 운(運)~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을 읽는 변호사!! 를 소개 하고자 한다. 재임중 소송을 처리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 입니다. 다음 글은 ''運을 읽는 변호사'' 의 저자 ''니시나카 쓰토무''의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저자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운(運)이란!!?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
2023.07.24 -
[시선] 제 75주년 제헌절이 주는 의미와 대한민국의 존재 가치
제75주년 제헌절이 주는 의미와 대한민국의 존재 가치 ○ 제헌절의 의미 우리나라엔 4대국경일이 있다. 제헌절, 개천절, 광복절, 삼일절이다. 제헌절은 1948년7월17일 대한민국 '헌법'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과 공포를 온 국민이 경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헌법 수호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사실 대한민국헌법은 7월 12일 제정됐지만, 공포는 17일에 이루어졌다. 이는 조선왕조 건국일인 7월 17일에 맞춰 진행된 것이다. 따라서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일임과 동시에 조선왕조 건국일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제헌절은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