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시선] 등산로 산악오토바이 및 자전거 운행 위험 천만

2023. 2. 15. 22:57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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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날씨가 포근해 지면서 건강을 위한 대전시민들이 도솔산과 월평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적늘어나고 있다. 때론 가족단위로 또 외지에서 단체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 공원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그런데 불청객이 자주 나타나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등산로 주변에는 지자체에서 산악자전거및 오토바이 이용주의 프랑카드가 걸려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3~4명의 젊은이들이 산악자전거를 이용하여 등산로 점령하고 있어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건강을

위해 산책하고 있는데 과속 으로 질주를 하는가 하면  뭐라고 하면 화를 내고 되래 큰소리를 치곤한다.

관계기관에서는 앞으로  다가오는 봄행락철을 맞아 도솔산및 월평공원을 맞이 찾을 것에 대비하여

안전사고로 부터 예방하기 위한 산악자전거및 오토바이 운행을 단속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가

되도록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어떤 할아버지는  4~5명이 산악자전거를 이용하여 등산로를 지나다가  추돌 할 뻔했다면서  놀란가슴을

쓰러내려야 했다고 당시 위험했던 사례를 토로하기도 했다. 

 

도솔산과 월평공원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산악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사람들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것을 부탁드리며 관계기관에서는  순찰요원을 가끔 배치하여 단속을 함으로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을 촉구한다.

 

[사진제공 : 등산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