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포토] 대전 인동다리 대교에서 바라본 추억들
2023. 2. 8. 22:50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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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인동에서 중구 대흥동을 연결하는 다리위에 지자체에서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만들 인동대교는
찬란한 불빛 조명을 받으면서 밤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그 대교위에서 바라보면 목척교가 보인다.
목척교는 정말로 대전의 역사적인 다리이다. 수많은 역사를 지키고 있는 다리는 많은 역사를 가지고 멋진 교량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오랜 역사속에 우리의 추억을 함께 담아본다.
인동다리 대교위에 조명은 야간에 많은 사람들로 부터 추억의 다리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쌀쌀한 날씨속에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올라본 인동대교의 밤거리는 쓸쓸하고 인적이 드문다리는
조명만이 반짝이고 있었다.
누구와 함께 걷는냐가 중요하다.
오늘은 친구들과 술한잔 나누고 인동다리위 대교를 걸어 보았다.
반짝이는 조명 불빛은 그런데로 봄을 불러 오는 겨울의 마지막 길목에서 아름답게만 느껴졌다.
잊어지기 전에 글을 남겨 본다,
2023년 02월 08일(수요일) 20:00 야경
[사진제공 : 여준 천사의 사랑 김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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