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달청 시내 버스정류장 의자 관리 부실 시정 요구
2022. 8. 10. 10:37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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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4일 오후 4시 대전조달청 위에 있는(대전조달청 정류장) 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고
정류장에 도착했다. 잠시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려고 의자를 처다보니 이건 아무리 공동정류장이라고 해도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혀 관리가 않되고 의자 자체도 대충 시멘트에 묻어 놓아서 앉을수가 없었다.
의자자체는 더럽고 앉으면 옷이 버릴 정도로 불결했다. 왜 이렇게 관리가 안되고 방치되었을까? 해당기관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혼자 생각하다가 사진을 찍어 해당기관에 통보하기로 마음을 먹고 몇 컷트의 사진을
담았다. 해당 기관은 이런곳에 대하여 점검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 시킬수 있는 자율행정을 요구한다.
사진을 보면 그냥 앉아도 되겠다 싶지만 현장에 가보면 누구도 앉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동 장소에서 버스를 타고 다른지역 정림동에서 환승차 내려 버스정류장 의자를 확인해 보았다. 너무나 깨끗했다.
왜 대전조달청 버스정류장만 이렇게 더러운 의자로 방치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애초 부터 세멘트 작업중에
묻은 오물들이 찌들어 있는 상태로 무성의하게 의자를 설치하여 그 누구도 더러워서 의자에 앉지 않다보니 더욱
의자로써의 구실을 하지 못하여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전지역 교통시설이 될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바란다.
[ 글쓴이 : 여준 범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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