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사 ] 내가 찾은 차령산맥 맛집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천년사찰] 주변 내가 찾은 맛집 : 차령산맥 식당

(차령산맥식당 :041/841/2507 )

충남 공주의 관광명소 하면 천년사찰이 있는 마곡사를 빼놓을수 없다.

이곳 마곡사는 산세도 좋고 맑은물이 흐르고 청정사찰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차령산맥 맛집 )

층남 공주의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맛집이다.

( 맛집 차령산맥 차림표)

(더덕과 버섯의 조화)

( 차령산맥 정갈한 반찬)

(해물파전)

차령산맥 식당의 차림표가 벌써 공주의 향토음식임이 물씬 풍긴다.

(마곡사 초등학교 전경 모습)

그 주변에는 아름다운 마곡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시골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마곡초등학교는 시골의 초등학교로 농촌의 출산율이 없다 보니 지금은 전교생 40명 이내의 

학생들이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속에 공부하고 있다.

마곡사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학교를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 넓은 공간의 식당)

마곡사 주변 주차장 인근에는 많은 맛집들이 운집하고 있어  마곡사절 안으로 들어가

본당을 구경하고 참배를 한다음 홍련암등을 산책로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도보로

걸어 약 2시간정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등어리에 촉촉한 땀이 흐를때면 벌써 배에서는

맛집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로 허기가 더 느껴진다.

 

(넓은 공간 모임 장소로 적합)

그때는 산책을 마치고 내려와 차령산맥 음식점으로 들어가면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와

방역수칙 차원의 체온측정과 안심번호 입력과 함께 잠시후 따뜻한 보리차로 목을 축인다.

 

해물파전과 먹걸리 한잔 하노라면 정갈하게 만든 산채 나물을 비롯하여 향이넘치는 더덕과

버섯이 어우러진 더덕버섯구이와 함께  어머니가 만든 된장국에 백반정식이 굴비와 함께

나온다. 수많은 사찰주변 음식을 즐겨 먹었던 나는 불교모임을 10여년하다 보니 사찰음식과

깊은 산속에서 만들어낸 산채나물의 향기가 너무 좋아 가끔 사찰주변 음식점을 찾곤한다.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드셔 보아야 그 맛을 알수 있다. 메뉴별로 특유의 맛깔을 느낄수 있기때문이다.

               꼭 한번 들려서 향토음식의 맛을 즐겨보세요. 그래야 진실한 맛을 알수 있다.

(깔끔하게 식탁이 마련된 내부)

모든 음식은 좋은 사람과 함께해야 그 맛을 더 느낄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좋은 사람이 아닌 불편한 사람과 함께하면  그맛을 느낄수 없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음식점들이 울상이다.

 

나의 작은 생각, 나의 작은 손길, 나의 작은마음이 누구를 살릴수 있다는 보시하는 마음으로 

천년사찰에서 소원도 빌고 맛있는 맛집에서 좋은 분과 아름다운 시간,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이

되시라고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마곡사 주변 [차령산맥] 식당에서 더덕구이 한정식으로

건강한 밥상을 드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준 김천섭)

["동행 작가  여준 범생이" 2022.1.6."]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