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시선] 살아간다는 것 (옮긴글)
2024. 12. 22. 08:35ㆍ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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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 (하영순시인) ]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쉽지도 어렵지도 았은것 같지만
사람마다 생각과 행동이 다르기에
가름할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바람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넘어질듯
구부러지면서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이
아닌가 본다.
여기 "산다는 것" 이란 시를
쓴 하영순 시 한편소개합니다.
우리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신영상)
꺽이지 않으려면 흔들려야 한다
부러지지 않으려면 휘어져야 한다.
산다는 것은 흔들리고 휘어지고
때로는 코스모스 몸집으로 때로는
갈대 처럼 연약함을 탓하지 말고
그렇게 오늘을 보내는 일이다
넘어질듯 넘어 질듯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나서 걸어 볼 일이다.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강해서 부러진 상처는 나만의
상처가 아닌 남에게도 상처를
준다.
부람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나를 그 바람에 띄워 보는 일이다.
- 시인 하영순의 시에서 -
오늘을 살아가는 세간의
일처럼~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는건지 알수 없듯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슬픔!!
오늘을 죽을걸 처럼 살아가는
황혼의 멋진 연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기쁨,환희, 행복!!
우리는 후자를 선택하고 뜻과
나의 지혜를 발휘하여 중년의
인생을 즐거움속에 석양노을
따라 행복의 나라로 출발해요!
(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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