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시선] 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2024. 12. 21. 20:12ㆍ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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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분들에게 띄우는 편지]
나이엔 졸업이 없고
즐거움엔 정년이 없다.
건강엔 브레이크가 없고
인생살이는 돌아가는
u턴 길이 없다.
인생에는 다시라는 말이 없고
쉼표는 있으나 마침표가 없다.
좋은사람은 마음에 담아 두기만
해도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하길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행복하시길
내 소중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일과
기쁜일들이 가득 생겨 나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다사다난 했던 갑진년 한해가 그냥
흘러갑니다. 남긴 거라고는 없고
아쉬움, 상처, 아픔, 슬픔, 무의미한
한해가 아니였다 생각이 듭니다.
인생은 과거의 추억을 위로 삼아
미래를 기대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것인데 작금의 세상은
행복은 어디로 가고 불안함과
걱정만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남은 12월 그런대로 마무리
잘하시고 추위에 감기조심하고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 되시길
두손모아 합장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천사의사랑 여준 김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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