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2. 10:58ㆍ나의 이야기
[ 인생은 소풍처럼 ~]
2024,08.20일 평소 친하게
지내는분들과 태고사 자락
한 식당에서 막걸리 한잔에
막국수를 먹고 세차게 쏟아
지는 소나기가 끝나고 우린
인근에 뿌리공원에 왔다.
오랫만에 찾은 뿌리공원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주차장
통제가 이루워져 안전한 곳에
주치후 잠시 걸어보았다.
오랫만에 갔더니 많은 변화와
깨끗하게 단장된 뿌리공원으로
변해져 있었다.
우리는 늘 바쁘다는 이유로
인근에 좋은곳이 많은대도
자유롭게 가볼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누구와 함게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가치는 상승한다.
좋은사람들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달려온 시간
그런대로 덥지만 기분은
좋다.
일부 주차장 차량들이 통제가
이루워지곤했지만 저녁 노을이
있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답답했던 마음을 활짝 열기에
충분했다.
오색 찬란한 공원 내의 시설물의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폭우와 폭염으로 이어져인지
사람들이 몇분 보인다.
분홍색 백일홍의 향기와
아름다움속에 확트인 주차장이
보인다.가끔은 우리의 휴식 공간
으로 충분했던곳, 시간이 되면
다시 방문 힐링을 하고 싶다.
깨끗하게 정리된 잔듸와 가족
단위로 휴식을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음에 든다,
어둠이 가까워지는 저녁의
교각은 오색으로 단장된 색상
사이로 그림같은 생각이 든다.
자주 밤하늘을 보면서 이곳을
방문해 볼까 한다.
점점 어둠이 깔리는 뿌리공원 교각
물빛위에 수놓은 그림자가 화가가
만든 그림같은 기분이다.
우리는 이렇게 짧은 시간을
뿌리공원에서 지난 옛날을
회상하면서 잠시 마음을 달래
보았다.
~~인생은 소풍처럼!!!!
아름다운곳에 가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이 아름다운건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다.
인생은 소풍 처럼 말이다.
어둠이 밀려와 우리는 뿌리
공원을 뒤로 한채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맛있는 막걸리~
감칠맛나는 막국수!!
도토리묵전~~
좋은 친구들~~
오늘도 인생은 소풍처럼~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 함께 해준 좋은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매가 머문
자리가 행복하고 즐겁고
무탈한 삶이 되길 두손
모아 합장기도합니다.
(서대전 여고배움터지킴이,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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