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5. 18:12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제79주년 8.15광복절 경축 기념식 행사]
2024. 8.15 광복절의 아침은
찬란한 빛으로 밝게 빛났다.
(제79주년 8.15 광복절)
아침 일찍 일어나 태극기를
게양하고 목욕을 했다.
너무나 덥고 8.15 광복절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조국이 있어야 내가 있다"
나라없는 설움에서 해방된
오늘! 지난 일이라고 무관심
하면 그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아침일찍 버스로 행사장에
참석하려 나왔다. 도로가에
수많은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고, 아파트 단지에도
애국자들의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
대전시청 남문에서 시청버스로현충원 참배차 이동하여 현충원현충문에 도착했다(약100여명)
헌화를 하기전에 입구에서
간단한 점검을 마치고 의장대
축하를 받으면서 헌화대에
도착하여 선열들에게 헌화와
묵념행사를 맞쳤다.
늠늠한 의장대들의 멋진 모습.국가유공자라는
뿌뜻한 마음으로 함께했다.
늠늠한 의장대들의 멋진의식과
함께 우리는 분향을 마쳤다.
늠늠한 의장대들이 우리들을
위해 사열를 해주고,행사가
끝나자 씩씩하게 철수를 한다.
헌화대는 개별적으로 참석하는
유가족들이 있는 것을 보니 가슴
뭉쿨하고 잃었던 나라를 찾아
주신 선열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윤석열 대통령, 국무총리및
위원, 보훈부장관,국회의장,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민
의힘한동훈 당대표의 화환이
나라를 지키고 있었다.
오늘은 8.15일인데 나라를
되찾은말 꼭 함께해야 할
사람들이 불참하고 환원도
명패도 없었다. 그들은 어느
나라에서 살고 있는지 마음
아프다.
오늘이 있기까지 대한민국은
슬픔과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서로
정쟁에만 정신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 존재한다는
데 화가 난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하며, 헌화와 함께 후손들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줄것을 기도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현충원에서 분향을
마치고 다시 시청 강당으로
돌아와 79주년 8.15경축행사
와 공연,만세삼창등 뜻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의 경축사
대전광복회대전지사 기념사등
대전광역시의장 만세삼창 등을
통해 한마음을 확인했다.
어린 학생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시청대강당에는
약 500여명의 시민단체및 유가족
들이 대거 참석하여 8.15광복의
기쁨을 잩이하는 시간과 함께
우리가 있기에 대한민국은 존재
한다는 마음을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시청 식당으로 이동
하여 대전시와 광복회에서 마련한
맛있는 중식을 먹고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모든 행사를
종료했으며,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 행복했다.
( 독립유공자 가족 여준 김천섭 )
(천사의 사랑,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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