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시선] 장미의 생명력을 보았다.
2024. 6. 8. 10:36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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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미에도 가시가 있다는
말이 있다. 5월의 장미는 너무나
아름답고 꽃말중 정열과 사랑을
꼽는다.어디든 살아숨쉬는 장미의
아름다움을 5월을 연상케 한다.
아파트 단지에도 담벼락에도
힘차게 뻗어가는 번식력은
정말로 강한 식물로 본받을 만한
장미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담벼락에서만 보았던 장미의
생명력은 또 다른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느 날 대전 서구 도마동 소제
서대전여고의 정문앞에 우뚝 서
있는 버드나무 속에 힘차게 뻗은
장미의 줄기에서 빨간 장미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약 3M~5M 되는 나무 중간까지
타고 올라간 장미줄기는 꽃으로
수를 놓았다.
세상에 이런일라고 까지는 아니지만
보기드문 장미꽃의 생명력은 감히
대단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바람속에 흔들리는 나무 속의 아름다운
장미꽃은 보기 드문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으로 담았다.
그리고 바람속의 아름다운 장미를
촬영 했다. 내년에도 많은 장미꽃이
활짝피어 나길 기대 해봅니다.
< 바람속에 흔들리는 버드나무 속의
아름다운 장미꽃을 소개 합니다.>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천사의사랑 여준 김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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