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2. 17:02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서로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른 사람끼리
서로의 세상만 고집하며 살고 있진
않은지요?
이렇게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전부이고
또 상대에게 강요하며 그렇게 살고 있진
않았을까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 해주는 마음을 가지는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사람은 거짓을 통해 자기의 마음을
감추려 하지만 거울은 거짓을 숨기지
못합니다.
그대에게도 슬픈 날이 있듯
그 사람 오늘 나로 인해서 그렇게 마음이
아프지 않았는지 물어보세요.
상대를 배려하고 공감을 강요하면 폭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혹시 내가 상대에게 지시하고 요구한 것이
배려였는지, 강요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모든 삼라만상은 영원함은 없습니다.
내가 머문자리도 절대 영원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습니다.
세상이 나를 보고 웃고 내가 세상을 보고
웃는 아름다운 멋진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 아기의 아름다운 웃음처럼 세상도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
( 서대전여자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 섭 )
'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준시선]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 동행하는 것 (0) | 2024.07.01 |
---|---|
[여준시선] 마음 속에 잊어지지 않는 사람 (0) | 2024.06.27 |
[여준시선] 내 인생의 저녁 노을! (0) | 2024.06.16 |
[여준시선] 장미의 생명력을 보았다. (0) | 2024.06.08 |
[봉축]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2) | 202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