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5. 15:22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5월의 아름다운 미소
아낌없이 주는 게 사랑이라고 한다면
이 사랑의 표본은 바로 부모님일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깊이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많은 것을 희생합니다.
자식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치고,
열정을 바치고, 꿈을 바칩니다.
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그 모든 희생은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그것이 부모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부모는 그대에게 삶을 주고도
이제 당신의 삶까지 주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미소는 나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향을 싼 종이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은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
사람도 동일한 진리를 갖고 있는데
현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현명해지고,
어리석은 이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신도 어느새 차츰차츰 물들어 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5월입니다.
근주필적 근묵필치(近朱必赤 近墨必緇)'
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지고,
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게 물드는 것처럼
인간관계도 이와 똑 같습니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놓여있느냐에 따라서
까마귀가 될 수도, 백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좋은 자리에 머물면서 좋은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부터 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5월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달 입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달,
부모님을 생각하고 효도하는 달,
스승의 은혜를 잊지 않고 생각하는 달,
나를 성년으로 키워주신 성년의 달,
부부간의 아름다운 삶을 함께하는 달,
이런 기념행사가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고
아름답고 기분 좋게 합니다.
5월 가정의 달,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5월은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아름다운
5월의 미소를 기대해 봅니다.
[ 서대전여고 배움터지킴이 여준 김천섭]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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