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장] 강화도 제적봉 평화 전망대를 가다

2024. 2. 19. 09:42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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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17일 인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797(철산리) 11-12 제적봉

평화전망대 안보현장을 둘러보았다.

강화 제적봉평화전망대는 유료입장으로

65세 이하 입장료를 받고 65세이상은 무료

입장이었다.입장료를 사면 차량이 전망대

까지 올라갈수 있다.

카페도 있고 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평화전망대는 평일이라서 인지 적은

인원이 방문하고 있었다. 해설사로

부터 제적봉평화전망대에 대한 모든

설명을 들을수 있었고, 바로 최북단

북한이 바로 보이는 곳이 여서 정말

전방임을 피부로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채명신 장군은 

묘비가 말한다 라는 글이 있다.

남북의 분단을 안타까워하는 해병대

소령 김흔중이 쓴 글에서 대한민국의

슬픔이 남겨져 있다. 우리는 전망대에

전방을 바라보면서 북한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미래의 통일을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를 다 가함께 이루어야 하겠다.

 

제적봉이라는 이름은 김종필 당의장 시절

이곳을 찾아서 적을 제압하라는 의미로

명명된 이름"제적봉"이라고 명하였다 한다.

제적봉의 유래와 의미는 아래에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제적봉의 유래와 의미를 자세히

명시해 놓았다. 나라를 생각하는

분들의 애국심이 묻어나고 있다.

이곳은 해병대가 주둔하면서

나라를 사수했던 곳이기도 하다.

해병대 돌격장갑차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게재되었다.

귀신잡는 해병대를 상징하는

돌격대 장갑차 이다.

지금 보아도 든든한데 해병대는 정말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파수군으로  귀신잡는

해병대로 불릴정도로 용감하고 강인한

군대의 상징이다.

망배단, 비석, 제단에서 전방을 바라보면

북한이 보이는데 오늘은 안개로 인하여

북한의 모습을 볼수 없네요.

남북분단의 안타까움을 달래면서

하루 빨리 통일을 이루자는 민족의

염원을 노래한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는 강화도

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평화의 물결이 흐르는 평화전망대는

오늘따라 일본인들이 방문하였다.

그리고 어느 학생들이 30여명이 안보

현장을 찾았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

했다. 어떤이는 철조망을 제거하라고

지시했는데 바닷가 해변에 둘러처진 

철조망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하다.

평화 전망대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통일의 염원을 담은 쪽지를 부치고 또

붙치고 두톱해진 염원소를 보는 순간

나의 가슴에 찡함이 느껴온다.

평화전망대를 보고 지은 시는 우리의

삶을 그대로 그려 놓은 글이 아닌가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좌익세력

종북세력을 색출해야 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우리는 외치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전복하기 위한 세력들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간첩활동을 비롯하여

종북좌파들의 끈임없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음에 분개한다. 오늘 안보현장을 통해서

가족들과 함께 올한해도 나라의 안보가

튼튼해 지길 기도하고 염원 하면서 새로운

한해 대한민국이 영원하길 두손모아 기도

한다.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