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8. 21:41ㆍ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2024년 2월16일~ 2월18일까지
강화도 경찰수련원에 숙소를 정하고
2박3일의 여정을 자연과 함께했네요.
강화도 경찰수련원 입구
강화도 경찰수련원 로고
다른지역 수련원보다 깔끔한편이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야경도 좋고
주변 환경이 대체로 좋은편이었습니다.
4층건물에 깨끗하게 정돈된 내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경찰의 위상을
높이려면 경찰시설에 대한 고급화로
가족들로 부터 아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지 않을 까요? ㅎㅎㅎ
휴식공간이 정말로 깔끔하게 정리되었고
누가봐도 전방경치도 좋고 의자도 깨끗히
정돈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화초지대교의 아름다운 낮에 본
경치입니다. 멋지네요.
수련원에서 바라 보이즌 전방 경치입니다.
둘레길도 있어서 걷을수 있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수련원 주차시설도 넓직하고
주변 환경도 좋고 바베큐시설도
1실1칸씩 준비되어 있어 충분한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있었음.
강화경찰수련원의 야경입니다.
날씨가 맑아서인지 화려하게
우리를 즐겁게 했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많은 전.현직경찰관이
강화경찰수련원의 건물을 환하게 불을
밝히고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경찰수련원옆에는 카라반이 위치하고 있고
대부분 만석이었으며 고기를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저녁이었습니다.둘레길에서
찍은 강화경찰수련원 야경입니다.
주변에도 많은 음식점들이 군대 군대 있고
아직 공터들이 있지만 그런대로 수련원은
만족 할 만한 곳에 위치하고 경관도 멋있고
가족들에게 창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수련원 야경이고요.
둘레길에는 불이 없다보니 좀 위험하고
주변에 도로에 불법 차박을 하는 모습에
이런 사람들이 환경을 망치는 구나! 하고
단속을 해야 되지않나 생각도해봤습니다.
강화대교를 반대 방향에서 일부러 나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야경이라서 너무
멋지고 7천보 정도 둘레길을 걷는 운동
하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강화대교를 밝히는 가로등들이 많아
사진에서 퍼져서 선명하지가 않네요!
경찰수련원 4층 숙소에서 바라본
대쵸를 비롯한 전방 야경은 너무
멋있고 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건너편 우측에는 바다를 끼고 모텔과
팬션들이 서로 바라보면서 오색찬란한
불빛을 자랑하면서 사랑하는 연인들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불속에 비친불빛
환상이었습니다.
수련원 건너편에 둘레길로 가는 다리(교량)
입니다. 300미터 정도 되는데 안전을 위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더라구요,
강화 초지 대교가 경찰수련원에서
잘보이니 야경이 더욱 좋았어요.
야경을 보면서 4층 숙소에서 술을
한잔씩 회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
습니다.
위 그림은 바베큐 장소에서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고 한잔하는 곳입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인지 대부분 모두가
구입해서 숙소내지는 바베큐장에서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번개탄에 숯 그리고 철망을 구입해서
목살을 굽기 시작 너무 좋았는데 랩이
없어서 조금 준비소홀 ㅎㅎㅎ하지만
맛있었어요!!
관광지라서 그런지 대전 보다
물가가 2배였습니다.
음식은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숯에 불이 붙으니 정말로 화력이
너무 좋아서 고기가 쉽게 익었고
맛도 일품이었어요!!
마늘도 굽고 고기도 굽고 소세지도
구어서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6명정도가 가면 최고일것 같아요.
바베큐 장소에서 먹고 일반회를 준비한것은
방에서 먹으면서 전면 야경을 구경하고
한잔씩 마시는 기분은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최고임을 느꼈습니다.
수련원 바베큐 장소에서 먹으니
사람들이 북적이다 보니 고기냄새도
진동하고 금방 배가 부러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술은 이런 곳에서 쭉~
마시는 기분 술꾼만 압니다.ㅎㅎㅎ
대충 준비를 해가지고 갔는데
빠진것도 있고 다음에는 빠진부분을
보충하고 어디를 가나 바베큐장에서
필요한 것을 기록해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적자생존이지요!!
쌀 막걸리를 마시는 기분~~
따라주는 맛으로 마시는게 술!!
여럿이 부딪히면 술맛이 더욱 나지요!
영탁이의 "막걸리 한잔" 노래를 부르며
마셔봅시다. ㅎㅎㅎ
소주잔에 비치는 우리들의 우정도
사랑도 술잔속에서 어우러져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친구와
단둘이 나누는 막걸리의 맛은
이 세상에 최고일 것입니다.
(천사의 사랑 :여준 김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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