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다같이 봉축

2023. 5. 5. 16:5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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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날이 2023년 5월 27일(토요일) 입니다. 올해는 정부에서 부처님 오신날과

크리스마스날에 대해 대체휴일제를 결정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하고  우리나라가  안정

 

속에 튼튼하고 국민의 삶이 넉넉해지길 기원하는  전국의 사찰에서 법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불기 2567년 보처님 오신날 연등행사에 즈음하여 봉축행사와 함께 연등을 올립니다.

진흙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인간의 번뇌도 더욱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동자승님들의 연꽃및 연등 봉축행사에 멋진 모습으로 부처님께 삼배를 올림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온 천하 온천지에 골구로 전달되길 봉축합니다.

연등행사로 어두운 곳을 빠짐없이 밝혀서 온 백성이 안전하게 부강한 나라에서 잘 살수 있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연꽃을 부처님 전에 받치옵니다.

모든 인간들이 똑같이 태어나지만 범죄와 나쁜짓으로 나라를 흔드는 범죄가 없어지길 기원하며 절을 합니다.

아무리 어둡고 힘든 삶이라도 진흙속에서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는 연꽃 처럼 새롭고 희망찬 내일을 밝히는 연등을 달아요

이곳은 대전 서구 도마2동 소재에 있는 내원사 사찰입니다. 도시와 교량적 역할을 하는 숲속에  위치한 이 사찰은 많은

중생들로 부터 사랑을 받아온 절입니다.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사랑을 함께하는 전하는 풍경소리에 새들의

예쁜 울음소리와 바람소리, 그리고 스님의 목탁소리가 어울어져 고요함을 더하는  유명 사찰입니다.

우리는 늘 자신을 위하여 부처님께 소원을 빕니다. 개인을 위한 소원 보다는  우리 중생 모두가 잘살기를 기원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불자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부처님께 보여드리는 지혜가 올바른 불자요, 바로 애국자 입니다. 

푸른 소나무가 둘러 쌓인 온화한 곳에 세워진 내원사 사찰은  서구의 자랑이고 모든 주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산행을

하고  심심을 수련하는 곳에 부처님을 모시고 오늘도 이곳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내원사를 오르내리는 도로는 이곳을 다니는 사람들이 서로 휴지도 줍고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어 깔끔한 사찰입니다.

우리는 사찰경내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면 안되고 스님께서 또는 불자님들의 기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부처님은 멀리 계신것이 아닙니다. 부처님은 바로 나의 마음속에 계십니다. 항상 선행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부처님 곁에서 오래 오래 기도하세요. 마음의 건강이 최고입니다. 누구를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함이요. 내 마음속에 계신 부처님이 나의 소원을 일깨워 주고  좋은 곳으로 인도할것 입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진심으로 봉축합니다. 5월 27일 토요일 가족과 함께 어느 사찰이든  괜찮습니다.

가족 모두가 사찰을 방문하여 부처님과 소통하고 일년내내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합장기도하세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

 

                                                  (불기2567년부처님 오신날을 기하여 꽃다발을 받칩니다 )

 (전 대전중부경찰서 불자회장 여준 김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