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포토] 우리 집에 봄이 오는 소리
2023. 2. 3. 20:50ㆍ내가 키워 피운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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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 봄이 시작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으로 축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좋은분들에게 인사겸해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축원합니다.
화분을 보니 어느새 군자란에 꽃대가 쑥 올라왔네요, 봄은 겨울을 밀어내고 봄 소식을 마음컷 전해주네요.
사람은 속여도 계절의 절기는 절대로 속일수 없나봅니다. 이렇게 꽃을 피우면서 봄에 대한 희망을 줍니다.
제라늄의 아름다운 모습은 순박한 아가씨 처럼 에쁘네요.
이 제라늄은 꽃이 피면서 다른옆에 또 다른 꽃망울 준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절대로 혼자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지면 또 피고 1년 365일 반복합니다. 거름도 주고 예뻐하면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
그리고 예쁜 꽃을 하루도 쉬지 않고 준답니다.
[식물원장 : 여준 천사의 사랑]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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