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22. 12. 31. 19:51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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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선생 홍보관)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다"라는 명제를 내건 가운데 민족사관을 수립했다.
일제 36년의만행을 일본 스스로부정하고 왜곡할 때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뜻을 가슴에
새긴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다는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우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를 두드려 깨우는 힘이 되었다.


- 강병인의《나의 독립》중에서 -
[ 신채호 생가]

* 역사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을 비춰보고 내일을 내다보는 거울입니다.지나간 역사, 현재 진행형의 역사 속에

미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역사는 그 나라 그 민족의 혼(魂)이며 정신입니다.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혼미해지듯, 민족이 역사
를 잊으면 갈팡질팡 미래가 혼돈에 빠집니다. 지나간 통한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부릅뜬 눈으로 직시해야 합니다.
역사를 되새겨야 미래가 보입니다. 역사 지우기를 해온 정부는 국민으로 부터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독립유공자 신채호 묘 )

 

(신채호생가지 가는 다리)

 

(신채호 생가지 )
(신채호 선생이 태어나신곳 )

                                 (신채호 선생 동상)

(신채호선생 홍보관)

오늘은 나의 68회 생일이다. 지난 가을에 한번 다녀간 일이 있는데 겨울에 또 오게 되었다.

우리는 독립운동가를 보면 눈물이 난다. 저의 외할아버지도 3.1운동 유공자로 국립현충원 애국지사(사회공헌자)묘에

안장되어 계시다. 우리 자식들에게 나라의 주요성을 알리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어록이 나의가슴에

깊히 박혀있다. 배우자와 처형이 함께 독립유공자의 생가를 방문하고  그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셨는데 지금의

일부 정치인들은 즉 좌세력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마음이 찹찹할때 마다  찾아오는 것이다.

지난 대통령의 치적을 없애고 지우는 작업을 해왔던 좌파대통령이 있는가 하면  나라 빚을 어마어마하게 지게 하고도

아직 자기 자랑을 한다. 한심한 일이다. 경찰36년을 통해 우리나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공경찰로 정년을 했다.

나의 가슴에는 아직도 나라를 위해서라면 지금도 나라에서 불러만 준다면 대공수사기관에 근무하고 싶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어록에 나는 가슴이 뛰고 있다. 그러나 역사 지우기를 해온  과거 정부는 어느

나라사람인가요? 역사를 왜곡하면 그 나라는 패망합니다. 역사속에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후손을 위한 길입니다.

나의 생일을 맞이하여 신채호생가를 방문하면서 나의 느낌을 피력하고 그넋을 가슴에 새기고자 한다.

(천사의 사랑 여준 김 천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