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는 우리의 마음가짐

2021. 5. 31. 09:0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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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제일고여준김천섭)

며칠 있으면 신록이 우거지 푸르름과 함께 66주년 66일 현충일이 다가온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하고 소중한 목숨을 바쳐 나라를 키다가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공헌과 희생을 뒤돌아보고 그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마음을 갖는 날이기도 하다.

 

호국보훈의 달 6,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내 목숨 아낌없이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보훈가족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자 한다.

 

올해로 분단76년이자 6.25전쟁이 발발한지 71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서해교전 등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의 위협 속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국가의 안보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국민의 안보의식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우리 대전지역은 호국영령들이 안장된 국립현충원이 있는 충절의 고장이다. 전후 세대의 후손들에게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UN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 위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들의 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6월이 되길 바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잊고 살아왔던 우리 이웃에 살고 있는 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가슴에 뿌리 내리도록 다 함께 고마움을 전하는 경건한 자세로 6월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여준 김 천 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