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3. 20:58ㆍ나의 이야기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다
인생은 기차 여행과
같습니다 ..............
역들이 있고 ............
경로도 바뀌고 .........
사고도 발생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이 기차에 타게 되며
차표를 끊어 주는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 들은
우리를 남겨두고 어느
역에서 내려 버립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들
친구들. 자녀들.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많은 이들이 여행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를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기차에서 내렸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 기차 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작별과 이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을 돕고
사랑하며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여행이
편안 하도록 최선을
다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이견을 조정하고
잊기도 하고
용서하며 우리가
갖고 있는 최상의
것 들을 이웃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기차에서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이라는
기차를 계속 타고
여행 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기억들을
남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함께 탄 소중한 승객 중
한 명이 되어준
귀하에게 감사하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 고맙습니다 " 라는
한 마디를 전하려고 합니다.
이 여행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오랜시간 인생기차여행을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인생기차여행 여기서 마침니다.
경자년 한 해가 또 저물어가는 저녁노을이 머문 산마루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의 삶속에 인생 기차여행을 통해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편히 쉬시고 새 희망을 꿈꾸며 신축년 새해를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경자년 2020.12.24. 여준 김천섭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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