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마곡 초등학교 이 제숙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을 찾아서

2020. 12. 12. 21:46느낀대로 본대로 낙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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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 초등학교 이 제숙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을 찾아서]

                                             (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초등학교 교정)

(마곡초등학교 이제숙 배움터지킴이)

백세시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유행어처럼, 우리 주변에서 2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열정과 긍정 속에

남다른 자부심봉사 정신으로 하루를 열어가고 있는 시니어들삶을 찾아서 내 손주 같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주는공주시 사곡면 마곡초등학교 이 제숙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을 찾아가 보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공주 수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서초등학교를 거처 마곡초학교에서만 9년째 총 11년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살핌을 함께 하면서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신 천사와 같은 마음을 가진 이 제숙 베테랑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에 삶이 즐겁고 젊어지는 느낌을 느낀다는 주인공의 멋진 봉사활동이 충남교육청 홈페이지

행복나눔 충남교육 교육과 사람코너에 충남교육을 지켜주는 배움터지킴이 이 제숙 어르신이란 제하의 글이 소개

되어 주변에 려지면서 그를 향한 칭송은 충남교육의 아름다운 천사이자 영웅으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매일 아침 오전 7시 통학버스에 동승 하여 눈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을 보면 책임감이 더 느껴지고 자부심을 커진다는

이 제숙 선생님의 하루는 승. 하차하 어린이들의 안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오후 2~3시면 수업 종료와 함께 하굣

통학버스에 동승 하여 귀가하는 순간까지 하루의 일과는 오로안전이란 두 글자 속에 내 손주처럼 보살피고 보금

자리인 집으로 퇴근하시는 것이 행복한 하루라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 제숙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은 젊을 때 부터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스스로 나눔과 배려를 손수 실천

하시는 따뜻한 마음이 준비된 분으로 인정을 받아 공주 관내 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 공주 여성 방범순찰대원으로

여자로서 생각하기 힘든 사회봉사에 참여하신 경력과 노하우로 묵묵히 활동하신 공적로 환경장관상, 충남 경찰청장상, 충남 교육감상 등을 수상하신 경력은 우리 사회 모든 일에 모범적인 여성상을 말해주고 있다.

 

또 인정도 많으셔서 주변에 조손 가족(祖孫 家族)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보안타까울 때가 많다면서 돌봄 선생님과 함께 생일날을 맞아 케익과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여 생일축하를 해 줄 때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고

학부모들께서 감사의 문자를 서로 주고받을 때 더욱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제숙 선생님은 배움터지킴이 생활 11년이란 세월 속에 학생들의 눈빛만 봐학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지혜가

생겼고, 시골에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는 니 지만 전교생 50명 안팍의 가족 같은 학교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배움터지킴이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정말로 행복하고 아름답다고 했다.

 

선생님의 나이 7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아직도 손주 같은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인생 2막을 함께하는 배움터지킴이 봉사활동이 선생님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의 동반자로 우리 곁에 영원히 자리하시길 기원하며, 아름다운 봉사가 충남교육의 등불이 되길 바라면서 건강과 함께 복한 마곡초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로 자신감을 불태우는 그녀의 머문 자리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응원의 박수를

낸다.

(대전제일고 여준 김천섭)

[ 취재 : 대전제일고등학교 배움터지킴이 余峻 김 천 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