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3. 10:32ㆍ나의 이야기
안쓰는 휴대전화 112. 119 인력낭비 막아야
우리나라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아 없어서는 않될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스마트폰의 열풍은 멈추지 않고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와관련 개통이 중지된 안쓰는 휴대전화는 일반 유료통화 기능을 하지는 못하지만 휴대전화에는 112와 119등 긴급전화써비스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가 일반휴대전화를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가정에 방치하거나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건네준 휴대폰을 어린이들이 버튼을 눌러 소방안전본부에 걸려오는 전화가 전국적으로 약 2,300건에 달해 경찰력과 소방인력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어 안쓰는 휴대전화에 대한 관리가 가정에서 절실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이런 전화로 인해 긴급한 전화를 제때 받지 못한다는 점과 납치, 화재, 인명구조 등으로 긴급한 신고가 절실해도 개통 중지된 휴대전화는 접속자 본인이 연결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통화시간이 길어져서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각 가정에서는 개통 중지된 휴대전화를 자녀(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을 생활화 하고 정부에서는 개통 중지된 휴대전화를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며,
어린이들에게는 어떤 휴대폰도 장난감으로 사용하지 않토록 하여 개통 중지된 휴대전화가 112. 119에 연결되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력과,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인력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함께 각 가정의 어른들은 개통 중지된 휴대전화 관리에 발 빠른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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