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男 체육교사, 여고생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하다 적발
2024. 6. 13. 09:22ㆍ언론보도(신문.TV)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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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체육교사, 여고생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하다 적발
40대男 체육교사, 여고생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하다 적발
대전시 교육청, 직위 해제 . . . . . . ..제자, 극심한 심리불안 호소
대전 한 고등학교 40대 체육 교사가 여고생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40대인 남성 체육 교사 A교사가 제자인 B양과 교제한 사실이 적발됐다. 해당 관계는
학교 측이 B양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학교 측은 이를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A교사는 현재 직위 해제됐다.
B양은 현재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외부 상담·치유기관과 연계해
학교 측은 이를 시교육청에 보고하고 경찰에도 신고했다. A교사는 현재 직위 해제됐다.
B양은 현재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외부 상담·치유기관과 연계해
B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해당 교사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해당 교사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예빈 기자(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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